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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한전KDN, 한수원 한빛본부 스마트플랜트 구축 협약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18일 전남 영광에 위치한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석기영 본부장)에서 남성우 한전KDN 발전보안사업본부장 및 석기영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분야 스마트플랜트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원전 모바일 스마트 영상통신망 구축 ▲빅데이터 응용, 활용을 통한 원전 ICT 솔루션 모델 개발 ▲스마트 플랜트 구현 기술, 교육 지원 등을 공동 협력 추진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는 정기적으로 실무협의회를 갖기로 했다. 상호 긴밀한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원전ICT분야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전KDN과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더보기
한수원, 전남 영광군 농어업에 발전소 온배수 활용 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5월 4일 한빛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전라남도 및 영광군과 원자력발전소 온배수열 활용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석 한수원 사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석했다. 온배수란 원자력·화력발전소 등의 발전기 냉각에 사용되고 난 후의 따뜻한 물을 말한다. 이런 온배수를 토마토·난 등을 재배하는 온실난방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온배수를 활용하면 원예농가 광열동력비의 70~8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과한 신기후 체제하에서 온배수 활용은 저렴한 에너지 대안이 될 수 있다. 2015년 12월 파리 협약 이후 정부는 학교 태양광 설치, 전기차 충전소 구축 등 에너지신산업 10대 프로젝트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더보기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에 걸쳐 대한적십자사가 시행한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직원 110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헌혈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혈액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공급을 보태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을 초청하여 매년 2회 헌혈운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한 한빛원자력본부 직원은 “혈액부족으로 병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움이라 생각한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수원은 전국의 사업소에서 헌혈 운동을 시행하여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헌혈증을 전해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