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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한수원, ‘1마을 1태양광 사업’ 시범사업 협약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과 농업회사법인 희망찬 산덕마을(대표 최덕수)이 12월 18일 한빛본부 홍보관에서 ‘1마을 1태양광 사업’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1마을 1태양광 사업은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전 주변지역 수익 증대를 위해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영농병행 태양광’ 설비 설치비용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해당 마을은 기존 농지에 100kW급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농사 생산량의 큰 감소 없이 태양광 발전 수익도 거둘 수 있다. 또, 패널 관리를 위한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 한수원은 지난 10월 원전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시행했으며, 이후 경제성 분석 등 심사를 거쳐 시범사업 지원단체로 ‘희망찬 산덕마을’을 선정했다. 희망찬 산덕마을은 마을 주민이 출자해 설립한 마.. 더보기
한수원, 산업안전 아차사례 발표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1월 9일 본사 1층 중2회의실에서 '전사 산업안전 아차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아차사례란, 바람직하지 않은 발생 사건(사고 등)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통해 사건의 예방 또는 종결이 된 것을 말한다. 이번 발표회는 실천중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아차사례 발굴 분위기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열렸다. 현장에서 경험한 산업안전 아차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각종 위험요인을 찾아 산업재해를 낮추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우수 사례 선정은 고리·한빛·월성·한울 등 원전본부, 한강본부(팔당수력), 삼랑진양수 등 각 본부에서 자체 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6개팀이 본선에서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전기맨홀 점검 중 아차사례 발생' 사례를 발표한 한빛본부(한빛 3발전소 기.. 더보기
한수원,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사랑나눔 펼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과 경영진 및 올해 간부로 승격한 직원 등 50여 명은 나눔과 배려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간부직원으로서 솔선수범 실천을 위해 12월 22일 서울 봉천동 소재 ‘동명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창호를 교체하고 동짓날을 맞아 정성을 담은 팥죽을 만들어 대접하면서 말벗이 돼 주었다. 한수원은 어려운 이웃들의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위해 써달라면서 한국에너지재단에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이웃에 사랑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