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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2018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국가 에너지 정책 전환 시점에서 원자력의 역할 논의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국제 행사인 ‘2018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4월 2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경주 지진 등으로 원자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관련 업체는 원전생태계가 상실돼 나아가 국가경쟁력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원자력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는 한편, 국민과 소통하면서 원자력에 대한 오해와 불안감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견해의 목소리다. 올해로 제 3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과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장, 김기영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국내 인사들을 비롯해 해외 주요 인사로는 서지 콜린(.. 더보기
세계 최대 국제 핵연료주기 학술대회(GLOBAL 2017) 개최 전세계 원자력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사용후핵연료 관리에서 원전 해체에 이르는 핵연료주기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송기찬)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김학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핵연료주기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GLOBAL 2017 국제 핵연료주기 학술대회(International Nuclear Fuel Cycle Conference)’가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됐다. IAEA, OECD/NEA,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다수의 원자력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산화탄소 없는 세계를 위한 원자력 기술 혁신(Nuclear Energy Innovation to the Carbon-Free World)..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한동대, 정부3.0 교육기부 업무협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는 4월 26일 환경관리센터에서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인 한동대학교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정부3.0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자력환경공단은 경상권지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진로·직업 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창의적 인재육성에 기여하기로 했다. 코라드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현장 체험학습 및 관련 진로탐험·상담을 통해 교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경상권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인 공단 이사장은 “원자력환경공단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한 교육기부가 경상권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