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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레스센터

남동발전, 4년 연속 내부감사 국제품질인증 획득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3월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내부감사 품질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품질인증패를 획득했다. 이번 내부감사 품질평가는 한국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남동발전은 이 부문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내부감사 품질인증은 국제 내부감사기준에 따라 외부기관을 통해 기관의 내부감사 수준을 평가한다. 또한 그 결과에 대해 감사협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우수기관에는 내부감사 품질인증서가 수여된다. 이 제도는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감사품질을 갖추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남동발전은 이날 국제 내부감사기준과 감사인 윤리기준을 준수하고, 전문성과 독립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감사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내부감사품질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최상화 남동발전 .. 더보기
원전 정책, “전문가 논의와 국민 의견 수렴 거쳐야 한다”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이 순풍을 맞고 있지만, 이와 달리 정부의 탈원전 로드맵 정책으로 원자력산업은 침체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대, KAIST(한국과학기술원), 부산대 등 전국 23개 대학 에너지 전공 교수 230명은 6월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 에너지 정책 수립은 충분한 전문가 논의와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안전우선 친환경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 공약은 공감하지만 원전 정책 공약의 이행과정을 보면 깊은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국가의 근간인 에너지 정책수립이 일방통행식으로 진행되는 데 안타까움이 크다며 높은 부가가치의 준국.. 더보기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원자력국민소통 자문위원회 2016년도 제1차 회의 개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2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6년도 제1차 '원자력 국민소통 자문위원회(위원장 박윤원)'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균형 잡힌 시각에서 원자력에 대한 국민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과학적인 검증과 논의를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에 구성됐다. 당초 15명의 원자력 학계·연구계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방사선의 인체 영향 등 국민 관심사를 반영해 의학계와 사회과학 분야 전문가 3명을 신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로써 박윤원 KAIST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는 총 18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활동하게 된다. 앞서 위원회는 온라인 게시판, 지식 커뮤니티 등에서 원자력 관련 정보오류나 미답변 질문에 대해 개별적 자문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