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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전, 25개 기업·기관과 ‘제3차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2월 4일 한전 본사에서 ‘2018년 제3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나주시(시장 강인규) 그리고 협약을 맺는 드림라인,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 25개 기업·기관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투자 금액은 912억원, 고용창출 인원은 395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기업수는 총 360개로 당초 올해 목표인 300개를 크게 넘어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에너지밸리 전기설비시험연구원’을 2022년까지 설립하기로 했다. 나주혁신산업단지에 7,960㎡ 규모(사업비 203억원)로 에너지밸리 ..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8,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에너지 신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선보여 복합에너지전시회 ‘에너지 플러스(Energy Plus) 2018’가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업 전시회다. 올해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총 4개 전시회가 통합돼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intellectualization(지능화), Integration(통합화), Utilization(활용화)이라는 키워드 아래 신제품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1:1 비즈매칭,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졌다... 더보기
한전, 캄보디아·필리핀 수출촉진회 개최… 1,622만달러 수출 상담실적 한국전력(대표이사 김종갑)은 5월 29~31일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KOTRA(사장 권평오)와 함께 협력중소기업 10개사와 동남아시아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총 109건의 상담을 통해 1,622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영화산업전기는 필리핀 4개 현지 바이어와 MOF 300대에 대한 구체적인 수출협상을 진행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SCADA, 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더보기
전동기 초고효율화, “전략적 분석 조직 필요… 통합 시스템으로 접근해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기기들이 꾸준히 주목받고 가운데 전동기 효율향상, 풍력발전, 전기추진 선박, 전기자동차 등 회전기기가 적용되는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 스마트화, IoT, 자동화 등 융복합 기술의 적용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고효율 기기 사용을 의무화하는 최저효율제와 같은 정책들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신흥국가들까지 확대돼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효율기준도 기존 IE2 고효율에서 IE3 프리미엄 고효율로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팬, 블로워, 펌프 등 인버터 구동 전동기에 이르기까지 적용대상이 확대되는 추세다. 국내 전력의 약 50%를 소비하는 전동기는 에너지절감과 효율향상이 요구되는 주요 부품이다. 세계 전동기 시장은 연평균 6.4%씩 성장해 2020년에는 1,250억달러에 달할 정망..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 참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8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8)’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유럽시장 신규 판로 개척과 에너지 분야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위해 전력분야 우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수출촉진단을 이끌고 참가했다.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1947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와 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국제 산업 박람회로 한전은 올해 여섯 번째로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에는 77개국 총 5,160개사(대한민국 97개사)가 참가했으며 20만명이 참관했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전시관 운영을 통해 전 세계 해외 바이어 221명을 대상으로 총 3,300만달러(약 355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초청 전기업계 간담회 개최 전기산업계가 4차 산업혁명 대응 R&D 개발 로드맵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한국산 전력 변압기 반덤핑 관세 연장 움직임 등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2월 8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비즈니스센터에서 이승우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초청 대기업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수립된 '전기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송변전 신기자재 개발 로드맵'에 대한 발표와 함께 '미국의 국산 초고압 변압기 반덤핑 연례재심 동향' 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공유 및 공동 대응방안 등이 집중 토의됐다. 특히, 주요 대기업 참석자들은 국산 변압기에 대한 미 상무부의 일방적 AFA(Adverse Fact Available, 불리한 가용정보) 적용..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북아프리카 시장 수출 판로 개척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알제리와 모로코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KOTRA(사장 김재홍)와 함께 협력중소기업 10개사와 북아프리카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SCADA, 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력 신기술 세미나에는 알제리 국영 전력회사 Sonelgaz 부사장, 주 알제리 대한민국 대사, 알제리 파견 국토부 소속 국토관리관 등이 참석했으며, 모로코에서는 에너지부 담당 과장, 수도전력청(ONEE) 부청장, 태양열 에너지청(Masen) 전무 이사 등이.. 더보기
한전, 제2차 에너지 스타트업 47개사 선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27일 본사에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인 ‘제2차 K-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47개사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 생태계의 성장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스타트업 300개사를 발굴·육성하는 ‘K-에너지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기존 신생 중소기업에서 예비창업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총 155개의 스타트업이 공모해 자격 및 서류평가에서 80개사가 통과됐고, 발표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47개사가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제1차 스타트업 18개사에 이어 총 65개사를 발굴·육성하게 된다. 한전은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최대 2억원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컨설.. 더보기
한전, 전력기자재 중소기업조합과 간담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등 전력기자재 중소기업조합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와 소통 강화를 통한 신뢰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구매제도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시행됐으며, 한전의 구매제도 및 상생협력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협력사 건의사항 청취와 토의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 조합의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노후화된 변압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교체 주기 변경, 협력사의 안정적 설비 가동을 위한 전력기자재 연중 균등발주, 개발선정품 우선구매비율 조정, 납품장소 변경을 통한 협력사의 보관비용 경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전은 건의사항에 대해 원점에서 적극 검토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 더보기
전기진흥회, 국내 중소기업과 이란 플랜트 시장 진출 노크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국내 중소기업의 이란 플랜트 시장 진출을 위해 KOTRA, 서부발전 및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5월 6~9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2017 이란 국제 오일가스 전시회'에 국내 중소기업 27개사(서부발전 협력사 9개사, 한국가스공사 협력사8개사, 일반참가사 10개사)가 참가한 한국관을 공동 운영했다. 이번 한국관에는 실 구매력이 높은 1,016명의 현지 바이어가 방문해 한국관 참가업체와 7,399만불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 전시기간 중 이란 바이어와 4,000만달러 상당의 밸브 관련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참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란은 세계 4위 규모의 석유매장량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석유산업에 1,850억달러를 투자해 원유 생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