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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재단, 3차년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스타트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이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10개년 계획으로 농어촌 소재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사업이며, 올해 3차년도를 맞는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원으로 읍·면 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FTA(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전기요금 절감 등을 통한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에너지재단은 지난 1·2차년도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 49개소, 사회복지시설 72개소, 가구 165개소에 총 3,437kW를 지원했다. 3차년도인 올..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서울에너지공사와 서울시 에너지복지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12월 4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와 서울시 에너지복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이용 효율 및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에너지재단과 서울에너지공사는 그간 친환경 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복지를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 복지 향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김광식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은“우리 재단은 서울시와 서울도시재생사업(가꿈주택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등 서울시 내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서울지역 에너지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을 체계적으로 전개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보기
한수원, 경주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한수원은 10월 23일 한국에너지재단과 경주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협약식에 참석한 이인식 한수원 기획본부장(오른쪽)과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왼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0월 23일 경주에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경주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사업’은 경주 지역 내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24시간 거주하는 생활복지시설 중 연료비 부담이 커 에너지 비용 절감이 시급한 곳을 발굴해 9kW 이내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줌으로써 에너지비용 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경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2018년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9월 20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문화 및 반부패 제고를 위해 '2018년 한국에너지재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재단은 2018년도 신규 공공기관 지정 기관으로서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 우리의 미래 에너지!'라는 윤리경영 비전을 세우고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재단 중장기 윤리경영 비전 및 목표 발표 ▲윤리경영헌장 선서 ▲청렴서약 ▲임직원 행동강령 전문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 직원이 함께 윤리경영헌장을 함께 낭독하고 청렴을 서약하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실천을 결의했다. 이광식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더보기
한전, 제2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식 열어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9월 12일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세아푸드에서 ‘제2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전의 태양광 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농어촌의 에너지 복지를 위해 마련됐다. 준공식에는 김성윤 한전 상생발전본부장, 김형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했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태양광을 활용한 ‘발전소 지원’과 ‘패널 지원’으로 구분 시행된다. ‘햇살행복 발전소 지원’은 전국 농어촌의 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무상으로 지어주고, 여기서 나온 전력판매수익금을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복지 향상에 .. 더보기
한국도로공사, 태양광 발전수익 한국에너지재단에 전달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오른쪽)이 우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왼쪽)에게 기부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폐 국도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 수익금 2억원을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복지 사업비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석)에 기부했다.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은 8월 10일 한국에너지재단을 방문해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에게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도로공사의 기부금으로 태양광 발전소 설치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약 300여 가구를 선정해 매달 전기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1억2,000만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 5곳,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줌으로써 사회복지시설의 재정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에..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대학생 신재생에너지 기자단과 홍보협력협약 체결 한국에너지재단은 '한전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원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4월 6일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과 홍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햇살 한 조각의 큰 의미’라는 슬로건 아래 한전이 기부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재원으로 농어촌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복지시설, 저소득가구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발전소와 패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규모는 50억원이다. 한국에너지재단은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의 대상자 발굴 및 사업운영, 사후관리, 실시간 모니터링 하면서 이를 기자단과 공유하고, 기자단은 지원현장에 대한 취재 보도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재단 측은 이 사업을 주제로 한 UCC 제작 공모전을 대학생 대상으로 추진할 예.. 더보기
에너지공단, 시흥시와 제로에너지빌딩 조성 협력 한국에너지공단이 제로에너지빌딩 조성 확대를 위해 시흥시와 손을 잡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월 8일 경기도 시흥시청에서 시흥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제로에너지빌딩 실증연구 및 제로에너지 랜드마크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제로에너지빌딩 실증연구 ▲제로에너지 랜드마크시티 조성 ▲에너지 관련 공동사업 발굴·추진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에너지공단과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시흥시가 지원하는 건물에 보급형 제로에너지빌딩 구현을 위한 개발 제품을 적용한다. 성능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비용 효과적인 제로에너지빌딩 성공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공단 에너지데이터센터(EDAC)에서는 시흥시 내 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이 구축된 건물들..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풍력단지 이용률 향상 방안 공유 제주에너지공사가 풍력단지 이용률 향상을 통한 경제성 확보 방안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은 12월 6일 라마다 제주시티호텔에서 ‘풍력발전단지 이용률 향상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과 제주도의 ‘Carbon Free Island by 2030’ 정책을 달성하기 위한 기술개발 현황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은 풍력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최신 정보와 기술을 소개했다. 세미나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정책·기술 동향 ▲풍력발전시스템 유지보수 기술 ▲풍력단지 운영관리 노하우 등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공유됐다. 제주에너지공사 에너지연구기술센터는 풍력시스템 O..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106곳에 태양광 발전소 기증 한국에너지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적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 취약가구 등 106곳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소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전력의 기부금(30억원 규모)을 재원으로 하는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에는 ‘대용량’ 태양광 발전소를 무상 지원해 전력판매수익으로 조직의 자립을 돕고,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가구에는 ‘소용량’태양광 패널을 지원하여 전기요금을 절감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태양광 발전소 무상지원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마을 공동체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태양광 발전소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9월 8일 경남 밀양의 '백산두레영농조합법인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전국에 걸쳐 사회적기업 등 19개소, 사회복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