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재생에너지 확대 위해 지자체 등과 맞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5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행복자치센터에서 ‘철원군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및 스마트 그린빌리지 실증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 철원군, 행복산촌텃골마을영농조합, 한국에너지공단, 레즐러,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함께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지역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에 지분참여 및 자본금 투자 형식으로 참여해 태양광발전 수익금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이경로 동서발전 미래사업단장,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협약기관 관계자와 철원군의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최대 200MW급 주민참여형 태양광과 에너지 자립, 스마트 에너지로드, 스마트홈 등이 포함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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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태양광 나눔 복지 네트워크사업 참여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21일 서울시립동부 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재단, 서울특별시 성동구, 태양광 제조·시공기업과 태양광 나눔 복지 네트워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홍익표 국회의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태양광 나눔 복지 네트워크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른 에너지전환에 적극 부응하고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한 사회복지시설의 재정자립 기여와 관련사업 활성화 등 사회·경제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태양광 사업자(서브원, 석천솔라파워, 영재, 서호, 와이티에스, 팜스코)와의 공급인증서 매매계약을 통해 형성된 사회공헌활동 적립금 1억원을 시범사업 소요 비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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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2018, 에너지 국제네트워크 장 마련
태양광·풍력·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부터 전력·스마트그리드·에너지 효율 등 에너지신산업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국제네트워크 장이 마련됐다.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8(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이 3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KOTRA, 한국에너지공단,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주관했다. 3월 16일까지 3일간 태양광, 풍력,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전력, 발전플랜트 등 에너지 기술과 최신 정보를 선보인다. 30개국 186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 SWEET 2018에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전KDN, 한전KPS 등 에너지공기업과 LS산전, 스코트라, 카코뉴에너지 등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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