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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프스

한전, 올해 총 15조 과감한 투자집행 한전은 올해 발전소 건설·유지보수 및 송배전, 에너지 효율개선,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총 15조원 규모를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월 9일 나주 소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한전과 전력거래소의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나주지역 입주 에너지신산업 분야 한전 협력업체의 사업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보고는 한전과 전력거래소 외에도 한전KDN, 한전KPS 등 전력공기업과 나주 산단 입주 기업인 인셀, 한국알프스, 그린정보시스템, 누리텔레콤, 보성파워텍 등 5개 기업이 함께 참석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렵고 에너지 산업의 여건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의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미래준비가 .. 더보기
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최초 외국기업 알프스 유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9일 일본 도쿄에서 ALPS전기와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 및 전력 IoT 등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ALPS가 에너지밸리 투자에 협력해준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ALPS가 에너지밸리에 조기 투자실행을 할 수 있는 세부적인 방안을 협의하고 한전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구리야마 토시히로 ALPS 대표는 한전과의 협력을 통해 ALPS가 가진 IoT 및 센서분야 기술력과 한전의 전력관련 기술을 융합시켜 전력 IoT분야의 새로운 시장창출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를 위한 한전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일본 동경에 본사를 두고있는 ALPS는 1948년 설립돼 센서류를 포.. 더보기
한전, 본사이전 1년 총 77개사 유치 "에너지허브 초석 다지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7일 본사 비전홀에서 한전KDN, 지자체(광주시, 전남도)와 함께 세방전지 등 3개 대기업, 외국기업인 GE코리아와 한국알프스를 비롯해 대호전기 등 중소기업 12개, Start-up 및 연구소기업 등 총 20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기업인 LG그룹은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우선 LG CNS에서 AMI(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ESS, PC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단계적으로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세방전지는 에너지밸리에 투자한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을 투자해 ESS 및 2차 전지를 제조하기로 했다. 세방전지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협력기업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