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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동해가스전 해상플랫폼 풍력자원 계측기 ‘라이다’ 설치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10월 17일 동해가스전 해상플랫폼에 풍력자원 계측기인 ‘라이다’ 설치를 완료함으로 200MW 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힘입어 각 지자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사업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며, 특히 풍력발전 분야는 육상에서의 단지 조성사업보단 해상에서의 대규모 단지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울산시는 2020년까지 울산 앞바다 동해가스전 인근을 대상으로 ▲5MW급 부유식 대형 해상풍력 발전시스템 설계기술 개발 ▲200MW급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단지 설계기술 개발 과제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깊은 수심의 광대해역의 바람자원을 활용하는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갖고 있으며,..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지역 ‘열린혁신’ 첫 시동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1월 30일 울산 본사에서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열린혁신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지역 공공기관의 열린혁신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열린혁신 추진을 위해 동서발전, 도로교통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석유공사, 안전보건공단, 산업인력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이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날 토론회는 ▲열린혁신 정책 정보 공유 ▲각 기관별 추진현황 발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 소개(동서발전) 및 자유토론 ▲국민제안 해결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방안 ▲일하는 방식 혁..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소통과 협력 다짐 ‘2016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이 1월 18일 롯데호텔에서 ‘2016년 에너지업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전력·가스·석유·석탄 등 에너지업계 주요 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에너지업계의 협력을 다짐한 이날 행사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허진수 GS 칼텍스 부회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경제의 침체와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에너지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노련한 뱃사공은 거친 파도가 만든다’는 속담처럼 지금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글로벌 선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WEC 한국위원회는 정부와 에너지업계 소통 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