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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전기안전공사,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인사혁신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채용비리 방지 등 인사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공사 인재경영처는 3월 2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창조룸에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와 함께 ‘인사혁신협의체’를 결성하고 인사업무 교류·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채용비리 사례 및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외부 인사위원 선정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면서, 기관별 인사 업무와 관련한 교육·워크숍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최근 공공기관의 잇단 채용비리 사건으로 국민 불신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업이 공공기관의 채용 투명성과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범적인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 더보기
한전, 3개 관계기관과 '국가지점번호판 확대 설치 업무 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송전철탑을 활용한 국가지점번호판 확대 설치를 위해 9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회장 김용훈)와 국가지점번호판 확대 설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MOU 협력 내용에 따라 법 시행일 이전에 설치된 산악지 철탑 약 2만기 대상으로 국가지점번호판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최근 캠핑, 등산 등 산에서 여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 안전사고도 늘어나는 추세이며, 조난·부상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산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설명할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판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전은 이번 협약으로 산악, 오지 등 거주지역이 아닌 곳에 국가지점번호가 확대 설치되는데 기여하고, 이를 통해 응급·재난 등 긴급상..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검사·검증 관리기관 정부 3.0 협의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1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검사·검증 관리 기관 15곳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정부 3.0협의회’를 개최했다. ‘정부 3.0’의 주요 국정과제인 국민생활 편익 향상을 위해 업종과 직무 유형이 유사한 공공기관 간의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기관 별 핵심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해 더욱 긴밀한 협업과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검사·검증 관리분과는 개인이나 기업의 업무 활동에 관한 검사를 수행하는 기관들로, 공사를 비롯해 선박안전기술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15개 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검사·검증 관리분과의 ‘간사’ 기관 역할은 공사가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무료법률 및 행복나눔 측량’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도서지역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검사·검증 관리기관 정부 3.0 협의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1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검사·검증 관리 기관 15곳이 참여한 ‘공공기관 정부 3.0협의회’를 개최했다. ‘정부 3.0’의 주요 국정과제인 국민생활 편익 향상을 위해 업종과 직무 유형이 유사한 공공기관 간의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기관 별 핵심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해 더욱 긴밀한 협업과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검사·검증 관리분과는 개인이나 기업의 업무 활동에 관한 검사를 수행하는 기관들로, 공사를 비롯해 선박안전기술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15개 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검사·검증 관리분과의 ‘간사’ 기관 역할은 공사가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무료법률 및 행복나눔 측량’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도서지역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