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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발전본부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설비 열화예측 스마트센서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화력발전소 전력설비 열화에 따른 고장예측진단 알고리즘을 적용한 스마트 센서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필리핀 세부 발전소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발전소 전력설비, 특히 폐쇄배전반의 열화현상 검출은 과부하나 전압 변동, 부하전류 등 물리적 이상 현상만을 통해 판단하고 있어 폐쇄배전반 내부 구성품 자체의 열화에 의한 고장을 진단하고 검출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 전력설비의 열화고장현상의 원인 규명 및 상관관계 분석은 전문가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고 있어 개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폐쇄배전반의 열화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판단하는 전문가 의사 결정과정의 추론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 알고리즘을 적용한 스마트 센서를 제작해 필리핀 세부 발전소에서.. 더보기
남부발전, 하동군에 주민참여형 농촌태양광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경남 하동군에 주민참여형 2MW 농촌태양광 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8월 31일 하동발전본부에서 세일기술주식회사, 하동군 양보면 마을주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약 2MW 규모의 이번 태양광 공동개발 사업은 신재생설비 보급 확대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민의 직접적인 사업 참여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남부발전은 향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남부발전은 사업을 주관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한다. 세일기술주식회사는 설계·시공을 담당한다. 마을주민들은 부지 제공·투자자로 참여해 태양광 부지 임대수익과 투자에 따른 사업 배당수익 등을 지급받게.. 더보기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 장년친화 직장 조성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 하동발전본부가 정부지원을 통해 장년친화 직장 조성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4월 21일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만년)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2016년 장년친화직장만들기 지원사업’ 공공부문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년친화직장만들기 지원사업은 60세 정년제가 실질적인 장년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자율적인 인사제도 도입 및 실행에 소요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기준 만 50세 이상 근로자 비중이 전체(비정규직 포함) 근로자의 10%를 초과하는 상시 근로자 30인 이상의 기업과 공공기관에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국고지원 90%·회사부담 10% 이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하동발전본부는 ▲2011~2012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