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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복관

한전원자력연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한전원자력연료는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시그마 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8월 27~31일 5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 중수로연료처(짱구 분임조)는 대회 6시그마 부문에 ‘피복관 제조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출전했다. 이 분임조는 원자력연료 피복관 제조 공정의 불량발생 요인에 대해 6시그마 기법을 활용, 공정조건 및 작업방법 개선을 통한 품질고도화로 부적합품 발생률을 최소화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올 11월말에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1년부터 17년 연속 품질경쟁력..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미 웨스팅하우스와 핵연료 사업협력 협약 국내 유일 핵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8월 31일 미국 피츠버그 현지에서 핵연료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 및 경쟁력을 보유한 미국 Westinghouse사와 핵연료 사업협력협약(NF BCA, Nuclear Fuel Business 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핵연료 피복관 수출제약 사항 해소, 상업용 핵연료·핵연료 부품·엔지니어링 기술 분야의 전략적 상호협력을 위해 체결한 것으로, 지난해 11월에 양사간 체결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구체화한 후속협약이다. 양사는 이에 따라 향후 ▲핵연료 해외시장 진출 ▲합금 공급 및 개발 ▲핵연료 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기술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지르코늄 피복관 공장 논산에 건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논산에 원자력연료용 지르코늄합금 피복관 공장을 건설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재희 사장과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2일 논산시 성동면 논산2일반산업단지 내 부지에서 공장 건설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을 가진 지르코늄합금 피복관 공장은 8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연면적 9,197m2에 지상 1층의 최첨단 시설로 건설되며, 연간 600km의 피복관을 생산하게 된다. 국내 신규 원전의 증가 및 UAE 등 원전 수출에 따라 증가하는 원자력연료 피복관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증설하는 것으로, 2016년 제조시설을 준공한 뒤 주요 제조장비 설치 및 공정자격인증시험과 시험생산을 마친 후 2017년 1월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