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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분임조

한수원, 품질 능력 세계 최고 수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2월 25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Quality Control Circles) 경쟁부문에 3개팀이 참가, 참가팀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한수원은 6회 연속으로 금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한수원의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게 됐다. 1976년 시작해 올해 43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등 세계 14개국의 대표기업 총 476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했다. 한수원은 펌프 수차 기동 프로세스 개선, 수차계통 밀봉수 공급 개선, SFC(정지형 주파수 변환장치) 설비개선 등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한 점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한전원자력연료는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시그마 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8월 27~31일 5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 중수로연료처(짱구 분임조)는 대회 6시그마 부문에 ‘피복관 제조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출전했다. 이 분임조는 원자력연료 피복관 제조 공정의 불량발생 요인에 대해 6시그마 기법을 활용, 공정조건 및 작업방법 개선을 통한 품질고도화로 부적합품 발생률을 최소화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올 11월말에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1년부터 17년 연속 품질경쟁력.. 더보기
한수원, 11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8월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1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히며, 이는 한수원의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 및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 9,200여 기업 5만5,000여 품질분임조 중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6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한수원은 '스위치야드 교체공사 공정 최적화 및 정비 표준화를 통한 발전소 이용률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전기팀이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4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1개, 은상 1개 및 동상 .. 더보기
남부발전, 품질분임조 지도사 20명 배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3월 12일 한국표준협회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과정에 참여한 20명 전원이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품질분임조 지도사는 품질분임조의 효과적인 개선 활동을 지도·조언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업계 최초로 품질분임조 지도사를 21명 배출한 바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의 현장 배치로 설비신뢰성 확보는 물론 생산성 향상도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품질리더기업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국가품질대상(대통령상) 수상,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포함 대통령상 12개 수상 등 품질경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더보기
한전,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 금상 수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0월 24~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17년도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ICQCC 2017)에 경기, 대전충남, 경남지역본부 및 경인건설본부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참가팀 4팀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1976년 한국, 일본, 대만 주축으로 시작된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는 세계 각국 품질혁신활동을 공유하고 최신 품질경영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올해 42회를 맞아 14개국 368개 품질분임조, 17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전 4개 본부는 무결점 전력공급 및 투자비 절감을 위한 한전의 혁신활동에 대해 국제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4개 본부별 사례는 경기본부의 ▲지..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고유 생산혁신 시스템으로 미래 준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고유의 생산혁신활동인 KIPS(KEPCO NF Innovative Production System)를 활용, 지속적인 현장개선과 효율적인 설비관리를 통해 고품질·무결점 원자력연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전원자력연료는 KIPS 활동을 통해 재변환 변환로 개선으로 4억여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는 등 39건의 TPM 활동, 32건의 6시그마 활동 및 1,271건의 제안활동을 통해 31억여원의 유형효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개선·제안활동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이 회사는 KIPS를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개발 아이디어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장치와 장치 간 정보화 기술개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등 융·복합화된 첨단기술이 집약된 .. 더보기
한전, 2016년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 금상 수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2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6년도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의 품질개선사례 경쟁부문에 2개팀이 출전해 2팀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는 각국 품질분임조의 활동을 공유하고 최신 품질경영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대회로 1976년 한국·일본·대만의 주도로 시작돼 매년 약 15개국 1,000여명의 품질경영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한전은 전력통신망의 고장처리방법 개선을 통한 고장시간 단축사례와 신규 택지지구 전력설비 고장복구공정을 개선함으로써 정전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사례로 대회에 참가해 최고의 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배성환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은 “전사적 품질경영과 혁신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이번 품.. 더보기
한전KPS, 지속적인 품질혁신활동 다짐 한전KPS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품질혁신활동으로 고객가치 제고에 나선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 1월 15일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 품질팀장과 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품질팀장 및 담당자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새해를 맞아 경영방침과 연계한 기본업무를 다짐하고 품질업무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KPS는 이날 회의에서 품질경영혁신을 다지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동시에 ▲경영방침과 연계한 품질목표 달성전략 ▲2016년도 품질경영혁신 활동방향 ▲품질의 필요성 및 구매관리 강화 ▲품질경영 통합메뉴 및 품질관리시스템 ERP 사용자 교육 ▲공유와 소통을 위한 의견수렴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를 계기로 품질혁신활동인 ‘BIS활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