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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과학연구원

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인천대학교에서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최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수행중인 '국가환경방사능 신속대응체계 개발' 연구에서 개발된 ‘비상시 환경방사능 분석절차’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원, 전국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 및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민간환경감시센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1~2일차에는 국가방사능방재계획, 국가방사능통합관리 등에 대한 분야별 발표가 있었으며, 3일차에는 비상시 방사능분석절차에 대한 종합..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2017 핵분석기술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핵분석기술 분야의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첨단 핵분석기술 대중화를 위한 ‘2017년도 핵분석기술 워크숍’을 11월 2∼3일 양일 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센터에서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학회, 충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국내 여러 기관의 핵분석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미세먼지 오염원 추적 ▲방사능 표준물질 개발 ▲문화재 병리관리 시스템 등 흥미 있는 연구 주제뿐만 아니라 또 다른 핵분석 분야인 가속기 이온분석법, 핵공명 분석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중성자방사화분석을 필두로 하는 핵분석기.. 더보기
원자력연구원·표준과학연구원, 연구로 이용 공동연구센터 설립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신용현)은 12월 15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연구로이용표준물질 공동연구센터’ 설립 약정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의 중성자방사화분석법을 활용해 인증표준물질을 연구개발·생산하기 위한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인증표준물질(Certified Reference Material)’은 물질분석에서 기준이 되는 물질로 조성 성분과 함량이 정확히 측정돼 다른 시료의 성분과 함량을 분석할 때에 비교측정에 쓰이는 물질이다. 이 때문에 표준물질 개발을 위해서는 물질 속에 존재하는 원소의 종류와 함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중성자 방사화 분석은 물질에 중성자를 쬐어 구성 원소를 방사성 핵종으로 바꾸고 이 때 방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