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폭스바겐

지멘스, ‘2016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가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6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화·디지털화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을 선보일 지멘스는 ‘삶을 이롭게 하는 독창적 가치-디지털 기업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융합해 디지털 기업으로 변화하는 미래 제조업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 가운데 가장 큰 총 3,500㎡(약 1,06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지멘스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결합함으로써 기업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시연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용 에너지·적층 제조(3D 프린팅)·자동차·파이버 산업의 4개 주제로 설치된 정육면체 형태의 ‘하이라이트 큐브’ 전시관은..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전기차충전서비스와 전기차 활성화 맞손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주)가 전기차 충전설비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대표 박규호)는 11월 9일 제주 소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회의실에서 전기자동차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전기차의 안정적 국내 보급과 충전설비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기술정보·인적자원 교류·전문인력 양성 등에 유기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가 에너지신사업을 대표하는 전기차 분야의 인프라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기존 정부차원의 전기차 인프라 확충에서 벗어나 민간부문에서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R&D 공동협력 ▲전기차 시공.. 더보기
2014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세미나,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는 전기차 시대 마련 초점 지난해 10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개정 고시된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앞으로 공공기관은 업무용 승용차량을 구입하거나 임차할 때 4대 중 1대 이상은 전기차를 구입하거나 임차해야 한다. 이미 네덜란드·미국 등 선진국들은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며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및 시장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과제를 실시하며 전기차 시장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본지와 한전 배전처가 공동주관한 ‘2014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관련 세미나’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난해 12월 12일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력·스마트그리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 코엑스서 ‘전기차 충전사업 세미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