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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한전, ‘2019년 제1차 전력경제포럼’ 개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2월 28일, 대한전기협회 전력협력센터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 김정인 전력경제포럼 회장 및 전력경제 분야 교수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전력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전력경제포럼은 국가의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 2월부터 개최됐으며, 산·학·연 오피니언 리더 30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분기별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전력산업분야 현안발표 및 전력시장제도 개선, 수소 경제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토의로 진행됐다. 양성배 전력거래소 개발본부장은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수급 및 시장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이후 예상되는 전력시장제도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 더보기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제6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참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동아시아 지역의 원자력발전소 안전 운영과 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제 6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중국 푸저우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동 주최기관인 한국원자력산업회의(KAIF),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 중국핵능행업협회(CNEA), 대만핵능급산업협회(TNA) 등 4개국 원자력관련 협회가 동아시아 지역의 안전한 원전 운영을 목적으로 ‘핵능안전운명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MOU는 원전 운영의 최우선 가치가 안전이라는 점에 동의해 체결됐으며 4개국 원자력관련 협회는 정기적으로 인적교류를 비롯한 경험과 기술의 교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포럼에서 강재열 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은 “최고 .. 더보기
산업부, 가스안전公과 함께 ‘제2차 한-아세안 에너지 안전정책 포럼’ 개최 한국형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의 성공적인 이전과 정책 협력 확대를 위해 우리 정부와 아세안 회원국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함께 주관한 ‘제2차 한·아세안 에너지안전 정책포럼’이 7월 13일, 인천 영종도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올해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에너지자원정책관과 공사 이상권 사장, 베디 꾸르니아 부아나(Vedi Krunia Buana) 주한 인도네시아 공사 등 아세안 회원 각국 대표단과 국내 에너지 안전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에너지 안전에 관한 각국의 정책 사례 및 기술 협력 방안과 함께 한국형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의 .. 더보기
시나브로 찾아온 ‘4차 산업혁명’ 최근 들어 열리는 세미나·포럼 등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웬만하면 빠지지 않고 다뤄지는 주제가 있다. 바로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이 그 주인공이다. 다소 모호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4차 산업혁명이 그만큼 우리 가까이에 다가왔다는 방증이다. 이젠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진행되느냐에 모두의 관심이 쏠려있는 상태다. 지난해 1월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4차 산업혁명은 세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논의되고 있다. 당시 클라우드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을 3차 산업혁명의 결과인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한 첨단기술의 융합이라고 정의했다. 이전 산업혁명과 다른 점은 한 가지 분야의 혁명적 기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여러 분야 혁신기술들이 융합해 이뤄진다는 것이다... 더보기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신기후체제 저탄소 에너지를 논하다” 원자력산업이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OP21(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을 거치며 195개 당사국의 자발적 목표 설정과 자율 준수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키로 약속했다. Post-2020 신기후체제를 맞아 저탄소 에너지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원자력이다. 그 가치와 역할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이다. 국내 최대 원자력 국제회의로 손꼽히고 있는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 주최로 4월 20일 부산 BEXCO에서 열렸다.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원자력 전문가 300여 명은 ‘신기후체제와 원자력:지구와 인류의 선택과 도전’이란 대회 주제를 놓고 심도있는 논의를 벌였다. 이번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 더보기
K-밸리재단, 재생 에너지 자립형 썬빌리지 구축에 앞장 K-밸리재단(이사장 박철규)은 2월 24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전하진 의원, 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 두산퓨얼셀 신미남 대표 등 자문위원 30여 명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썬빌리지 포럼인 ‘에너지 신산업에서의 프로슈머’를 개최했다. 정부는 올해 에너지 분야 진입규제를 대폭적으로 완화하고 전력판매시장을 개방키로 발표했다. 에너지 분야 진입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등 소규모 분산자원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전력시장이나 전기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또 대규모 ESS가 보유한 전력을 전력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분산자원 중개시장을 개설해 소규모 분산자원이 전력시장에서.. 더보기
한전, 국민대통합위 갈등관리 우수기관 선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26일 대통령 소속기관인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로부터 갈등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자원공사, 통계교육원과 공동으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은 중립적 전문기관을 통해 대안적인 갈등관리기법을 적용해 154kV 북안산변전소 건설갈등을 해결하는 등 새로운 갈등관리기법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갈등관리 중점사업을 선정해 선제적으로 송변전 건설갈등에 대응했다. 갈등관리 매뉴얼과 갈등조정 표준안 제정 등 업무를 체계화하고 찾아가는 갈등코칭을 추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실무자가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정부 및 NGO 등에서 주관하는 포럼 및 세미나에 참석해 갈등해결 사례를 적극 홍보했고, 6개 발전사와 에너지 공기업이 참여하는 갈등관리 .. 더보기
산업부, 에너지신산업 R&D 기술확산 전략포럼 발족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신산업에서의 R&D역할 재정립을 위한 기술확산 전략포럼을 발족했다. 산업부는 1월 12일 섬유센터(서울 강남 소재)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신산업 기술확산 전략포럼 발대식’을 열었다. 이어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계획을 발표하고 성공한 기술개발사업의 사업화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과 파리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합의 등 에너지신산업의 차질 없는 이행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R&D) 역할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책과 연계된 기술개발 추진 중요성을 관련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한편 ▲향후 5년간의 로드맵 수립 ▲기술개발 수요 도출 ▲제도개선 연계방안 및 사업화 지원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제시했다. 산업부 관.. 더보기
남부발전, 선진 안전문화 정착 위해 적극 지원 제 48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7월 8일 부산 본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Safety 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1부 안전경영 특강과 2부 2015 본사 안전문화수준 진단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안전경영 특강에서는 박용석 한국산업교육연구소 박사가 ‘안전문화정착을 통한 신바람일터 창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2부에서는 올해 시행하는 본사 안전문화수준(ISRS-c) 진단과 관련해 도입배경·목적·진단방법·추진일정 등을 소개했다. 향후 남부발전은 본사가 전방위적으로 안전문화수준을 제고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소 안전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매월 CEO가 직접 참여하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비상대피훈련과 공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