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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광해관리공단, 문경시와 폐광지역 진흥 앞장 폐광지역 진흥을 위해 한국광해관리공단과 문경시가 힘을 모은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고윤환 문경시장은 1월 25일 문경시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경시의 성공적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 진흥사업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경시와 함께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제안한다. 또한 탄광지역 재생 대표사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의 폐광지역 진흥사업 경험과 문경시의 지역특화사업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육군 제1야전군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3월 6일 원주 본사에서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와 군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백승권 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나익성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준장 등이 참석했다. 공단과 제1야전군은 군 토양오염 부지의 적정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공단은 토양조사, 토양환경평가, 토양위해성평가 전문기관이다. 최근 해병대 유류오염 부지의 토양정밀조사와 정화방안에 관한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다. 이상환 공단 기술연구센터장은 “그간 폐광지역 토양개량·복원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육군의 적정 토양환경 관리방안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폐광지역, 태양광 산업으로 석탄 대체 수익 창출한다 석탄수요 감소로 침체를 겪고 있는 폐광지역이 새로운 발전수익원의 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보급계획’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폐광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에 환원하는 ‘태양광 광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인 강원도 함백 폐광부지 태양광 사업의 발전사업 허가가 지자체에서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함백 폐광부지는 과거 대한석탄공사 함백탄광이 1993년 폐광되기 전 석탄 채굴 과정에서 나온 폐경석(석탄을 골라낸 후 남는 광업부산물)이 쌓여있는 폐경석 적치장이다. 대한석탄공사가 부지를 무상으로 20년간 제공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사업비를 투자해 발전사업(태양광 1MW+ESS 3.. 더보기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으로 탄력 받나 전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 같은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생활과 산업의 토대를 이루를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화석연료를 끊임없이 소비하고 있다는 데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한다. 생활속에서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력은 화석연료 즉 석유와 가스, 석탄 등을 원료로 사용한다. 뿐 아니라 먼 거리를 단시간내에 이동할 수 있는 자동차 또한 석유와 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사람들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화석연료의 사용은 지구의 기후변화를 변화시키는 주 요인으로 자리한 셈이다. 화석연료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다양한 발전기술들이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과 태양광 및 열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은 대표적인 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