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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광해관리공단,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1월 15~16일 공단 본사, 폐광지역 현장 등에서 ‘도시재생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는 공공기관 이전지역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폐광지역 도시재생을 주제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이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가 참석했다. 폐광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전망을 비롯해 도시재생의 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시사점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소재 미래인재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 현장학습 등을 통해 향후 성공적인 폐광지역 재생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광해관리공단은 지역 대학생들이 관련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관련 전공교수와..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찾아가는 융자고객 서비스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0월 24일 2018년 대체산업융자금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폐광지역 5개 시·군과 함께 ‘찾아가는 융자고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융자고객 서비스는 광해관리공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폐광지역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함으로써 고객과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996년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373개 업체에 3,181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폐광지역 31개 업체에 182억원을 지원한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이 폐광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대표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폐광지역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직업교육 후원금 300만원 전달 한국광해관리공단은 4월 17일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직업교육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미래코 희망디딤돌 사업은 공단이 지역사회에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사업이다. 공단은 장애인 교육지원과 함께 폐광지역 7개 시·군, 원주시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취업프로그램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판대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일자리는 지역발전의 핵심 가치”라며 “공단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장애인 직업교육능력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찾아가는 탄광 실무자 간담회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3월 5일 대한석탄공사 원주 본사에서 석탄광산 정부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탄광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업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석탄생산 감축지원사업, 2017년 품질검사 결과 등 석탄광산 정부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석탄산업 장기계획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연차별 석탄생산 감축계획 수립 등 합리적 감산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석탄광산 채탄 작업장 심부화로 인한 석탄품질 개선의 어려움 등 탄광의 애로사항도 나눴다. 하원종 공단 석연탄지원처장 직무대행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탄광과의 소통 및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탄가안정대책사업 및 폐광대책사업 등 정부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