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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권태준 한전 강릉특별지사장, “평창 동계올릭픽 성공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를 위해 항상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걷는 한전 강릉특별지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시 강릉대로에 위치한 한국전력 강릉특별지사에서 만난 권태준 지사장은 내년 평창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감을 함축적으로 말했다. 지구촌이 하나가 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내년 평창에서 열릴 예정이다. 2월 9일부터 17일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3월 9일부터 10일간 열리는 패럴림픽에는 95개국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촌이 하나로 어울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1988년 서울올림픽을 .. 더보기
남동발전, 평창올림픽 출전 동남아 선수단 뒷받침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이 기후 관계상 동계종목에 취약한 네팔, 파키스탄 등 동남아 선수단을 후원한다. 남동발전은 11월 6일 네팔 현지에서 네팔 올림픽위원회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 및 네팔선수단 용품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알파인스키 종목 출전예정인 네팔 선수단에 1,500만원 상당의 동계스포츠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4월 남동발전은 해외사업을 진행 중인 파키스탄에서 파키스탄스포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참가 예정인 파키스탄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1,000만원 상당의 선수단 장비 및 방한의류를 후원키로 했다. 이번 후원은 기후 특성상 동계종목에 취약해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낮은 네팔, 파키스탄.. 더보기
한전, UAE와 신뢰에 기반한 UAE원전 건설에 모든 역량 집중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10월 13일 UAE원전건설사업 발주처인 UAE원자력공사(ENEC)의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사장과 만나 한국에 최초로 전등이 점화된 장소인 경복궁으로 안내해 산책하며 '안전하고 신뢰를 확보한 고품질의 UAE원전 건설'이라는 양사의 사업 공동목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하마디 사장은 세계원전사업자(WANO) 총회 참석에 앞서 UAE원전건설사업과 JV(Joint Venture) 투자사업의 주계약자인 조환익 한전 사장을 만나 UAE원전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하고 있는 한전과 Team Korea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마디 사장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2017 WANO 총회 참석차 방한했으며 한국이 건설.. 더보기
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전력설비 준공식 및 전력본부 발대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9월 2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력설비 적기 건설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이희범 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 국회의원 및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전은 동계올림픽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015년부터 송전 및 배전설비를 신·증설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림픽 경기장 및 주요건물의 구내 임시배전설비 공사를 함께 추진해 전력인프라를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올림픽 전력설비 건설을 전담하는 '올림픽시설 T/F'를 조직했고, 조직위원회 및 IOC 에너지 전문가와 정기적인 리뷰 회의를 통해 국제 올림픽 기준에 맞는 전력공급 설비를 구축했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평창동계올림픽 전기안전 대책본부 출항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는 9월 26일 강원도 강릉에 소재한 강원동부지사에서 황용현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와 고성일 강원지역본부장, 평창대회 조직위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전기안전대책본부 발족·현판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1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체결한 ‘안전올림픽 개최 지원 협력 약속’의 일환이다. 대책본부는 이날부터 패럴림픽 대회 폐막일인 내년도 3월18일까지 조직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올림픽 주경기장을 포함,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 주요 경기장 시설 20개소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책임질 계획이다. 황용현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은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 더보기
남동발전, 제3기 해외봉사단 파견… 봉사활동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5월 13~19일까지 파키스탄 코틀리 지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5월 18일 밝혔다. 지난해 파키스탄과 네팔 해외봉사에 이어 세 번째 맞은 이번 봉사활동은 남동발전 해외봉사단 28명과 파키스탄 현지에서 수력발전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남동발전 현지법인 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남동발전 해외수력 사업지구가 있는 파키스탄 코틀리의 중학교 건물 도색, 화장실 신축 및 태양광 설치를 비롯해 한국문화 소개, 과학·미술·체육 교육 등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민들과의 문화교류행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민간교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제3기 남동발전 해외봉사단은 5월 17일 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 스포츠협회를 방문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파키스탄.. 더보기
산업부·한전, 평창 동계올림픽에 전기차 300대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7월 26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한전과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간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 등 전력공기업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18.2~4월) 중 최대 300여대의 전기차를 지원하며, 아울러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 지역에서 선수단과 대회 종사자들이 전기차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급속충전 설비 20여 기도 함께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전기차는 기후변화 시대에 수송수단의 미래이자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간 과감한 규제완화와 집중지원, 다양한 기업간 융합 얼라이언스를 통해 에너지신산업이 주력산업의 경쟁력 약화를 보완하는 대체 수출산업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