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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브스카이트

동서발전, UNIST와 태양전지 개발 착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1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를 이용한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전지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부도체, 반도체, 도체의 성질을 가진 특수한 구조의 금속 산화물이다. 최근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부각되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은 세계 최고수준의 페로브스카이트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일괄 진공증착 기반 초고효율 실리콘·페로브스카이트 텐덤 태양전지’ 연구개발은 페로브스카이트와 실리콘 반도체를 다중으로 적층해 기존 단일 실리콘 태양전지에서 전력으로 전환되지 못하는 태양빛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효율을 기존 19% 수준에서 22%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울산과학기술원과 함께..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2018 전력기술 R&D 성과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10월 3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8 특별 세션으로 연구개발 성과 공유의 장인 ‘2018 전력기술 R&D 성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동섭 한전 사업총괄 부사장,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을 비롯해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 전력그룹사 대표,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등 연구기관 대표, 전남대를 비롯한 국내 50여개 대학 등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 280개 기업 3,000여 명의 국내외 전력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BIXPO 2018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착수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건물 일체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건물 일체형 태양전지(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s)는 전기를 생산하는 PV 모듈의 기능에 건물 외장재 기능을 추가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창호나 벽면, 발코니 등 건물 외관에 태양광 발전 모듈을 장착해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건축물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는 기존의 실리콘을 적용한 태양전지보다 에너지변환효율이 2배 이상 높고, 패널 원가를 최대 1/8까지 절감 가능해 새로운 태양전지 소재로서 주목받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2020년까지 BIPV용 반투명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설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