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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협력사 주도 동반성장협의회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0월 1일 경주 보문단지 드림센터에서 2018년도 ‘KORAD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방폐물관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을 제고와 정보 교류 등을 위해 열린 이날 총회에는 고도기술, 진명스텝스 등 14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이날 참여 기업들은 중소협력사의 애로사항 해결과 동반성장을 위해 원자력환경공단이 적극 나서 줄것을 제안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중소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KO-브릿지’ 제도를 도입할 것을 약속했다. ‘KO-브릿지’는 공단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중소기업진흥공단, 노무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결해 주는 시스템이다. 또 원자력환경공단은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성과를 함께 나누고 발.. 더보기
중부발전, 2018 현장기술개발과제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6월 1일 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에서 ‘2018년도 현장기술개발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수행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과 본격적인 연구개발 착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현장기술개발과제는 미세먼지 저감, 발전설비 국산화, 4차 산업혁명 기반 구축을 위한 AR기반 설비점검시스템 개발 등을 위한 것이다. 수행기관과 중부발전이 협력해 연구개발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발전설비 신뢰도 제고는 물론 R&D 역량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우리나라 발전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발전설비 핵심기술을 확보하겠다.”며 “삶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도약하고자 최선.. 더보기
동서발전, 4차산업형 협력기업 육성 등 중점추진 발전·조선·벤처 중소기업의 상호 융합을 통한 상생발전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동반성장 추진의지 제고는 물론 중소기업 지원이 내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5월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발전·조선·벤처 중소기업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자 ‘동서발전-중소기업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대규 산업통상자원부 기업협력과장, 김형호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반성장 협력펀드 100억원 지원 협약 ▲4차 산업형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협약 ▲시범설치사업 100건 달성 기념 협약 ▲동서발전 발전 기자재 강소기업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오늘.. 더보기
서부발전, 사업소·본사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유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11월 15일 태안 본사에서 각 사업소 및 본사의 2016년도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2016년도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회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는 정부3.0에 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CEO 4명이 심사자로 참석했다. 이어 서부발전이 올해 시행한 45개 동반성장 실천과제를 직접 평가하고 우수사례 선정에 참여했다. 서인호 대윤계기산업 대표는 ‘사이버 보안 컨설팅 시행을 통한 협력기업 보안수준 향상으로 동반성장 실현’ 과제를 업무처리모범규준(Best Practice) 사례로 추천했다. 또한 “우리같이 작은 기업은 상대적으로 정보 보안에 취약했는데, 기술자료·고객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보안진단 및 컨설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