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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해상풍력 강국 영국과 협력체계 구축 머리 맞대 에너지공단, 한·영 해상풍력 공동세미나 개최 개발경험·정책 등 해상풍력 확대 방안 공유 7.6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운영 중인 영국의 이 분야 개발경험과 관련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월 26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국내 해상풍력 보급 확대를 위한 ‘한·영 해상풍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한영국대사관·한국풍력산업협회와 함께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해상풍력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양국이 해상풍력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공동세미나가 의미 있는 것은 영국의 유관기관과 기업들이 다수의 해상풍력 개발경험을 통해 확보한 프로젝트 전문성을 한국 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모색했다는 점이다. 해상풍력은 수천억원에서 수조원의 .. 더보기
조재형 한전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한전 대내·외 경쟁력의 원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898년 한성전기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았다. 포브스 선정 ‘글로벌 기업 2000’의 전력 유틸리티 부문에서 최근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전력분야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전은 지난 2014년 12월 17일 본사를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로 이전하며 광주·전남 나주시대를 열었다. 이와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계획을 내놨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에너지 중소기업 유치와 동반성장을 위해 기술선도 에너지기업 500개 유치를 목표로 지자체 등과 협력해 보조금 지원, 조세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시행해 나갔다. 협력기업 상생모델을 구현해 에너지밸리 특화형 강소기업을 육성하며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을 해외수출 파트너십 인증(KTP)을..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협력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가속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12월 6일 울산 본사에서 ‘2018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생산성본부,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정부와 공동으로 자금을 조성해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지원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4월부터 상생협력형 스마트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개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