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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

2019년 IREC 서울 개최 준비 ‘착착’... 추진위원회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개시 재생에너지 분야 대표 국제회의인 세계재생에너지총회(IREC)의 2019년 서울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12월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IREC 서울 2019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을 비롯해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 김희집 서울대 교수 등 정부·지자체·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40여 명의 추진위원들이 참석해 차질 없는 행사준비를 다짐했다. IREC는 국제 비영리단체인 REN21(재생에너지 정책네트워크)이 격년으로 개최하는 국제총회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을 비롯해 전시회·세미나·패널토론·워크숍·신재생에너지 시설 견.. 더보기
“2020년 전기차 400km 주행가능 시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9월 21일 정만기 산업부 제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인터컨티넬탈호텔 파르나스홀에서 ‘고밀도 2차전지 개발 프로젝트’ 발족식을 개최하고, 전기차·2차전지기업·소재기업·관련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전기차·2차전지 융합 얼라이언스’를 구성했다. 2차전지 시장은 IT기기용의 소형전지에서 전기차 및 ESS(에너지저장장치)용 중대형 2차전지로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용 중대형 전지시장이 2020년까지 연평균 약 30%이상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유망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업계와 함께 전기차와 2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간 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밀도 2차전지 개발 프로젝트’ 및 ‘전기차·2차전지 융합 얼.. 더보기
에너지공단,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 진출방안 모색 한국에너지공단이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관련해 해외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국내기업의 지원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관련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개도국 온실가스감축사업 진출 정보공유 워크숍’을 11월 25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다자개발은행의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관련 프로젝트와 국내기업의 개도국 진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인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신재생에너지와 ESS시스템 ▲수송효율 향상 사업 ▲글로벌 협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의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아시아개발은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