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크콘서트

에너지정보문화재단, 국민기자단 상반기 성과 보고대회 열어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7월 27~28일 양일간 경북 경주 일원에서 ‘에너지프렌즈’ 국민기자단(이하 ‘국민기자단’) 상반기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에 관한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서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지난 4월 출범한 국민기자단은 해외 유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직장인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개월간 에너지시설 현장취재, 기획기사 작성, 해외 에너지동향 소개 등 총 161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등을 통해 확산해 오고있다. 기자단은 이번 행사에서 월성원전과 경주 풍력단지 등 에너지시설을 방문 취재했고, 원자력 안전 전문가인 이정윤 ‘원자력안전과 미래’ 대표를 초청해 ‘에너지전환시대의 안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함께 했다. 이정윤 대표는 에너지 전환의 배경과.. 더보기
정재훈 한수원 사장, “지역경제 활성화 힘쓸 것”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취임 직후 한울·한빛원자력본부를 찾아 현장경영을 통해 직원들과 직접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데에 이어 경주 지역과의 소통에도 나섰다. 정재훈 사장은 4월 9일 경주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연합회로부터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13일에는 경주성동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재훈 사장은 “경주시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월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고, 구입한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의 복지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하며 “지역 주민과 만나는 자리도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 직원은 물론 경주 지역과도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어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시장 내 식당으로 자리를.. 더보기
정재훈 한수원 사장, 한빛본부 방문해 연이은 소통행보 이어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지난 4월 10일 울진에 위치한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한 데 이어 이틀만인 4월 12일 영광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설비 안전점검 및 직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훈 사장은 “지난 2016년 한수원 본사가 경주로 이전한 이후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상대적인 소외감을 토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직원들의 소외감을 달래주기 위해 한울에 이어 두 번째 현장소통의 목적지로 한빛본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빛본부를 방문하자마자 정 사장은 계획예방정비중인 한빛4호기를 찾아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빛4호기는 정비계획 일정 변경 등으로 올해 말 '주요 정비 작업'이 완되고 내년 2월경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아 재가동에 들어갈 .. 더보기
정재훈 한수원 신임 사장 “변화를 두려워말자”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제9대 사장이 4월 5일 취임했다.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정재훈 신임사장은 무선마이크를 착용하고, 기존의 관행을 깬 ‘노타이 셔츠’차림으로 참석했다. 취임식 또한 틀에 박힌 행사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등 한수원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정재훈 사장은 “에너지 전환 정책은 60년 이상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갖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전환하자는 것”이라며 “에너지 전환 정책 등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수원이 세계적인 에너지종합기업으로 발돋움할 때”라며, “신재생에너지, 원전 수출, 원전 해체 역량 확보, 제4차 산업..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대학생 원자력 토크콘서트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4월 25일부터 원자력 관련 학과 토크콘서트를 시작했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에는 5개 대학에서 원자력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함께 한다. 4월 25일 개최된 첫 번째 토크콘서트는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3,4학년생 30여 명이 공단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해 처분시설 견학과 연계해 진행했다. 공단 이종인 이사장은 대학생들과 사용후핵연료관리 기술 및 정책방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동국대, 단국대 등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공단은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지식욕구 충족 및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계층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