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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택공사

남동발전, LH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남동발전과 LH는 10월 23일 LH 진주 본사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박상우 LH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경남혁신도시에 있는 양 기관이 분산전원체계 및 에너지신산업 확산을 위한 협업체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3020 목표 달성을 앞당기고자 진행됐다. 양사는 LH공사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에너지신산업 공동협력 대상사업을 선정·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아산에너지사업단 연료전지사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시) 에너지자립사업 ▲상평산업단지 에너지사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연료전지 및 ES.. 더보기
ESS·에너지IoT 실증사업, 공유모델로 확산 가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가 전력공급 및 수요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스마트에너지아파트 구축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LG전자(사장 조성진)와 사업협력 및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자립형 공동주택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LH는 12월 14일 LH경기지역본부에서 LG전자와 함께 ‘ESS&에너지IoT 기술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LH 관계자는 “공동주택에서 전기차 충전 용량증가가 예상된다”며 “미래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해 공동주택단지 최초로 ESS와 에너지IoT가 적용된 실증사업은 스마트시티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전망과 정부정책 ▲ESS.. 더보기
동서발전, 토지주택공사와 감사 및 청렴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10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경기도 분당 소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감사 및 청렴업무 교류와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과 김영도 토지주택공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부패·청렴 우수제도 공유 ▲합동교육 및 워크숍 시행, 감사 우수사례 공유 ▲감사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및 인력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며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게 된다.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감사역량 강화는 물론 전 공공기관에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이에 김영도 토지주택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업무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