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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세바

BIXPO 2016, 미래 전력 신기술을 만나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 11월 4일까지 사흘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BIXPO 2016(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를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토니세바 스탠퍼드대 교수, IFIA(국제 발명가협회) 알리레자 라스터가(Alireza Rastegar)회장, CSG(남방전망)지앙 이(Jiang Yi)부사장, 손금주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을 비롯한 세계 35개국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의 CEO 및 CTO와 해외 전력 분야 전문가 2,000여.. 더보기
배성환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CTO, "BIXPO 2016, 전력분야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 “한전은 올해 Forbes 선정 유틸리티 분야 1위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Beyond the Top, Leading KEPCO’ 를 새로운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만난 배성환 신성장기술본부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과 청사진에 대해 말했다. BIXPO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본사를 나주로 이전한 후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우리나라 에너지 신산업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2015년에 처음 기획된 빛가람 국제 전기전력 기술 엑스포다. 지난해 열린 BIXPO 2015에는 당초 .. 더보기
BIXPO 2016 국제컨퍼런스, 글로벌 전력 신기술 광주에 모이다 지난해 10월 12일 광주컨벤션센터에서 첫회를 맞은 ‘BIXPO 2016’은 전시기간 동안 2,000여 명의 해외 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온 3만여 명의 관람객이 광주전남 지역을 찾아 전시회 개최에 따른 수익 외에도 숙박, 식사, 교통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두며 대성공을 거뒀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주최하는 BIXPO 2016(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으며 명실상부 글로벌 전력 신기술 교류의 장으로 자림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BIXPO 2016은 광주전남지역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허브를 구축하는데 한전의 역할을 제고하고 미래 전력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에는 ‘에너지 혁명2030’의 저자인 에너지 미래학자 토니 세바(Tony Seba) 교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