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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산업협회

태양광산업협회, 재생에너지 국민인식 조사 결과 발표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에너지별 선호비중과 수용도·태양광발전 효용성에 대한 인식·태양광발전 관련 정보에 대한 이해’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지난 12월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김성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발표했다. 이완근 태양광산업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의식 저변에 있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생각을 정량적으로 확인하고자 했으며 이번 조사가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인식조사 결과 태양광에너지의 비중을 현재보다 늘려야하는가 줄여야하는가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67.9%가 늘려야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이념성향에 따라 에너지 선호도에 있어 차이는 있지만, 모든 이념 계층에서 태양광에 높은 .. 더보기
환경부·태양광산업협회, 태양광 패널 EPR 부과 관련 간담회 개최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11월 7일 신선경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등 EPR 정책 담당자를 만나 업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태양광산업협회는 환경부가 10월 5일 발표한 태양광 패널의 EPR 부과 관련 행정입법안에 대해 업계의 현실을 너무 모르는 개정안이라고 비판해 왔다. 신선경 자원순환정책관은 태양광 패널에 EPR을 부과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며 그간의 소통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홍기웅 전국태양광발전협회장을 비롯해 정우식 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임원사(한화큐셀코리아, LG전자,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성이엔지, 에스에너지, JSPV, SKC, KC솔라에너지 등) 담당자들이 참여해 업계의 현실과 맞지 않는 이번 개정안의 문제점을.. 더보기
태양광산업협회 ,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초청 특강 개최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 남북경협 테스크포스팀(팀장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 부회장)은 10월 24일 ‘남북경협과 개성공단’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자로 나선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3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방문했다. 개성공단의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생생한 경험담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온 신 회장은 남북경협의 시대가 다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이 끝난 뒤 TFT 관계자들은 북측의 상황변화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로드맵 구축·제도 개선·재원조달 방안·계통 대응·사업모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북의 특수성으로 인한 리스크를 어떻게 분산시킬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남북경협 TFT는 월 1회 정례 세미나를 열어, 태양광 분.. 더보기
태양광 산업, 정책·규제완화로 에너지전환 시대 맞아야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높이기 위해 48.7GW 규모의 설비를 확충한다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이 지난해 12월 발표됐다. ‘재생에너지 3020’은 석탄·원자력 발전 의존도를 낮추고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키우려는 정부의 핵심 에너지 전환정책이다. 이 가운데 태양광 발전은 30.8GW로 전체 48.7GW에서 63%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막대하다. 하지만 정작 이행계획에서 태양광 산업을 보호하고 육성할 대책이나 정책은 부족하다는 게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9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 6간담회실에서 ‘태양광산업의 현황과 쟁점, 발전방향 모색 생생토크’를 개최해 관련업계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 더보기
한국태양광산업협회 , ‘남북 재생에너지 협력’ 세미나 개최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 남북경협 테스크포스팀(팀장 정우식 협회 상근 부회장)은 8월 22일 ‘남북 재생에너지 협력과 실현가능성’을 주제로 내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김윤성 책임연구원은 북한의 에너지 현황 및 재생에너지의 보급상황을 설명하며,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실현 가능한 협력사업을 제시했다. 특히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우호적 환경이 조성됐으나, 정치적 불확실성과 북한 특유의 리스크를 고려해 단계적 접근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서도 개발 협력 차원의 접근이 실효적일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발제 후 남북경협 테스크포스팀 관계자들은 북측의 상황변화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로드맵 구축·제도 개선·재원조달 방안·계통 대응·사업모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북경협 테스크포스팀은.. 더보기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대북사업가 송금호 에스디에스글로벌 대표 대북경협 세미나 초청 강연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 이하 협회로 표기)는 7월 25일 토즈 강남컨퍼런스센터에서 민간 최고 대북사업 전문가인 송금호 대표를 초빙해 세미나를 가졌다. 송금호 대표는 IT기업인 에스디에스글로벌 대표이며 최근까지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에서 특별보좌관으로 근무하며 정부의 남북경협 실무를 도운 대북사업 전문가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송금호 대표는 '남북 경제협력의 전망과 과제, 그리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협회의 남북 경협 TF 참가사 실무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송금호 대표는 남북 경제협력 전망과 남북 경협의 제한사항 그리고 기업의 입장에서 실제적으로 남북 경제협력사업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참여사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강연 말미에는 변화된 북한의 실상과 현.. 더보기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북한 재생에너지 수요확인 바탕으로 체계적 접근해야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7월 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을 초빙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영길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와 북방경제, 남북경협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협회의 주요 회원사들에게 특별강연을 했다.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구상과 신북방정책에 대해 태양광업체들에게 설명한 송 위원장은 강연 틈틈이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국가들의 지도자들과 본인이 직접 협상하고 설득했던 과정들도 얘기해 줬다. 강연에서 송영길 위원장은 슈퍼그리드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북한에 스마트에너지 체제를 구축하는 것의 가능성에 대해 피력했다. 에너지문제를 해결하는 남북의 협력체계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북측과의 태양광.. 더보기
ESS 만난 태양광, REC 가중치 5.0 받는다 정부가 ESS 활성화를 위해 풍력에 이어 태양광 카드를 꺼내들었다. 태양광에 ESS를 연계할 경우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5.0 주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부터 ESS를 연계한 풍력설비에 상대적으로 높은 REC 가중치를 부여하던 정책을 태양광에도 적용하기로 하고, ESS를 설치해 전기를 공급한 태양광설비에 REC 가중치 5.0을 주기로 RPS제도 관리·운영지침을 개정하고 9월 19일 고시했다. 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태양광설비에 ESS를 연계할 경우 적용되는 가중치 5.0은 일단 2017년까지만 유효하다. 이후에는 ESS 보급여건 등을 점검해 가중치를 조정한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업계는 풍력과의 형평성 문제를 염두에 두고 가중치 적용 기간을 최소화한 것으로 보고 .. 더보기
한국태양광산업협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업무협약 체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장 김대환)와 한국태양광산업협회(협회장 이완근)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Carbon Free Island' 제주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이라는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MOU를 8월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제주에서 열리는 2017년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통한 정보교류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에 대한 홍보를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상호 추진하는 사업의 공익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함께 'Carbon Free Island' 제주를 한발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발판을 마.. 더보기
이완근 한국태양광산업협회장, “태양광·풍력, 미래에너지 70%이상 담당할 것”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3월 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가 2015년 한 해 진행한 주요 사업보고와 회계결산 그리고 2016년 사업계획과 운용예산안이 심의됐다. 제3대 협회장인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기후변화 협정 이후 태양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하며 미래에너지의 기본이자 주축으로 성장시킨다는 자부심을 갖는다면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완근 회장은 “태양광산업협회는 업계의 수출과 정책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태양광이 가장 으뜸되는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태양광과 풍력이 미래에너지의 70% 이상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산업협회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