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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부발전, 협력기업과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월 22일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사인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들과 합심해 4,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보령시에 정착해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면서도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베트남 출신 다문화 10개 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화력발전, 태국 복합발전, 미국 태양광발전 등 성공적인 해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검증된 우수제품을 보유한 협력중소기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중부발전은 우수 협력기업 해외동반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장보고 프로젝트를 2006년도부터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3회에 걸쳐 말레이시.. 더보기
KTC, 국제시험인증 국제표준포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유관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송유종)은 제82차 IEC총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0월 23~26일까지 KTC 주관 제8회 국제시험인증 국제표준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미국, 멕시코, 벨라루스,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42개 시험인증기관 기관장과 대표이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KTC는 이번 포럼에서 우리나라와 무역교역량이 많은 미주·유럽을 포함해 32개국 52개 기관의 인증을 KTC 성적서로 쉽게 취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선 국제전기기기(IEC) 인증관리위원회 의장인 울프강 니드지엘라(Mr. Wolfgang Niedziella)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각 국가의 시험인증 규제현황이 발표됐다..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과 인도·태국 전력시장 개척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협력중소기업 해외 전력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나섰다. 동서발전은 9월 10~14일까지 ‘2018 인도·태국 파워실크로드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고려엔지니어링 등 협력중소기업 13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동서발전 파워실크로드 지원사업은 협력중소기업들이 해외 국가를 직접 방문해 설명회, 상담회 등을 통해 해외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 뿐만 아니라 현지 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설비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 부품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워실크로드 지원사업에 참가한 기업들은 인도 최대 전력회사인 NTPC사, 태국 전력청(EGAT) 관계자와 상담을 통해 ▲해외 시범설치 2건 추진 ▲3,700만달러 수출상담을 달성했다. 인도 NTP..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케냐 연구용원자로 도입 기술 지원 위한 현지 워크숍 개최 지난해 우리나라가 요르단연구용원자로(JRTR)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첫 의료용 동위원소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국내 연구용원자로 기술력의 위상을 한층 더 드높인 가운데, 올해는 태국에 이어 케냐와의 국제협력 확대로 개도국에 대한 연구용원자로 기술 전수에 힘쓰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케냐 원자력전기위원회(KNEB, Kenya Nuclear Electricity Board)와 케냐의 연구용원자로 도입을 위한 워크숍을 6월 4일부터 7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9월 연구원과 KNEB 간 체결된 ‘연구용 원자로 분야 기술협력 MOU’의 후속 조치로 열렸으며, 양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한국의 연구용원자로 운영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 더보기
전기연구원 시험인증 사업, 글로벌 시장 정조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국내 중전기기 업체 수출 증대를 위해 시험성적서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기연구원은 세계최고 수준의 설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KERI의 시험성적서가 전세계 시장에서 통용되게 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2011년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2016년에는 중전기기산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4000MVA 대전력설비 증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업체들의 시험적체 문제를 해결했다. 올해 4월 취임한 최규하 신임원장의 방침에 따라 KERI 시험성적서 가치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KERI의 시험성적서 글로벌 인지도.. 더보기
광명전기, 남태평양에 수상태양광 설치 광명전기가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공화국에 수상태양광을 설치한다. 광명전기는 11월 8일 바누아투공화국 루간빌 시청에서 루간빌 시를 비롯한 현지 전력업체와 3kW 수상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광명전기는 이번 MOU를 통해 수상태양광시스템 개발은 물론 바누아투 전력인프라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내년 초 환경적합성 테스트를 위한 수상태양광 테스트베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산업부 산업기술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수상태양광 실증사업에는 광명전기를 비롯해 제이에너지·더블유솔라·비제이파워 등 7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오픈프레임 모듈 및 UV 내구성 부유체 기반 수상태양광시스템 개발과 1MW급 태국 실증’이란 국책과제를 2020년 4월까지 수행하게 .. 더보기
BIXPO 2017 국제 컨퍼런스,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종합에너지 박람회 ‘BIXPO(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는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이 광주·전남지역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허브를 구축하는데 한전의 역할을 제고하고 미래 전력기술의 트랜드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 2~4일까지 열렸던 BIXPO 2016은 48개국 2,400여 명의 해외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온 5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광주·전남지역을 찾는 등 첫 해에 비해 큰 규모로 성장하며 치러졌다. 특히 179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총 11억2,000만달러(약 1조2,800억원)의 수출상담을 달성함으로써 빅스포가 단순한 전력 전시.. 더보기
중부발전, 현대건설과 해외사업 공동추진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과 현대건설(사장 정수현)은 7월 14일 현대건설 서울 본사에서 ‘해외발전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중부발전의 발전소 운영 및 해외사업 수행능력과 현대건설의 시공능력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사는 해외발전사업에 공동 진출함으로써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진출시 협력업체 해외진출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본 양해각서에 따라 양사는 해외발전사업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 사업개발·지분참여 등 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진출에 선두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중부발전은 미국(150MW), 인도네시아(2,080MW), 태국(110MW)에서 발전사.. 더보기
중부발전, 해외사업 수익 일부 진출국가에 환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곽병술 기술본부장은 6월 1일 태국 방콕에 있는 방야이(Bang Yai) 국립병원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중부발전이 해외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 일부를 진출국가에 환원하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중부발전은 한화 2,000만원을 방야이 병원측에 기부했다. 방콕 외곽 16km에 위치한 방야이 병원은 일일 진료인원 700여 명의 종합 국립병원이다. 노후화된 시설 개선 및 협소한 병원의 수용성 개선을 위해 신규병동 2동을 건설 중이다. 방야이 병원은 태국 정부로부터 기본 건설비용 외 냉방장치 및 엘리베이터 전력장치 금액을 지원받지 못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외부기관의 기부를 통해 자금을 모금 중에 있었다. 중부발전은 태국전력청(EG..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아시아·태평양지역 e-Learning 과정개발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원자력 지식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아시아·태평양지역 e-Learning 과정개발 워크숍’을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개최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우리나라와 호주, 태국, 인도네시아, 요르단 등 12개국 원자력 교육훈련 전문가와 e-Learning 담당자들이 참석해 원자력분야 최신 웹기반 교육훈련 활동을 검토하고 사이버과정 개발·운영과 학습 콘텐츠 제작 실습을 진행했다. 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원자력교육훈련네트워크(ANENT, Asian Network for Education in Nuclear Technology) 지역학습관리시스템(http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