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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

안산시·LS산전, 탄소제로 에너지자립시티 만든다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조력발전소가 위치한 안산시가 LS산전과 손잡고 ‘탄소제로 에너지자립형 시티’로 탈바꿈한다. 안산시와 LS산전은 10월 20일 안산시 본청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에너지자립도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대부도 탄소제로 도시 조성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및 ESS 등 에너지 신산업 확대 ▲시화·반월 공단 스마트산단 구축 등을 중점 사업으로 향후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에 있어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 안산시는 에너지비전 2030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표방하고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200%, 신재생에너지 비중 30%를 목표로 삼고.. 더보기
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100개사 초과달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지자체(광주시·전남도·나주시), 한전KDN, 그린정보시스템 등 28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과 28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투자 및 고용 창출을 약속하고 한전과 지자체는 기업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 및 정보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한전은 작년 77개 기업(당초 목표 50개)에 이어, 이번에 28개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총 105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2016년까지 기업 유치 목표 100개를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 더보기
한전KDN, 전남도와 에너지신사업 육성·조성 위해 MOU 체결 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전라남도청(도지사 이낙연)은 2월 1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 한전KDN 본사에서 에너지산업 육성·조성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 주요 협력분야는 ▲탄소제로 에너지 자립섬 조성 ▲스마트 에너지 신산업 육성․조성 ▲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기업의 전략적 유치 등이다. 이번 업무 협약서 체결로 한전KDN의 우수한 에너지ICT 기술과 전라남도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공동사업 창출과 마이크로그리드(MG), 가상발전소(VPP) 등 에너지산업 신기술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증진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빛가람 에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