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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상쇄숲

중부발전, 강서한강공원에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7일 서울 강서한강공원 부지 2ha에 시민 1,000여 명과 함께 포플러 나무 1,300그루를 심었다. 이번 나무심기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3월 21일 중부발전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국립산림과학원과 체결한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날 행사는 중부발전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국립산림과학원·임업진흥원이 후원했다. 한강 탄소상쇄숲 현판 제막식, 기념식수, 시민참여 나무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나무에 이름표 및 소원달기,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중부발전은 내년까지 한강 탄소상쇄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1,300주가 식재된 2ha의 시민 도시숲이 된다. 이를 통.. 더보기
동서발전, 시민과 함께 탄소상쇄 숲 조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3일 울산대공원 박물관 주변 산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는 소나무 재선충 피해지에 편백나무를 식재해 훼손된 산림환경 복원에 만전을 기하는 행사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 탄소상쇄지역을 조성하며 산림의 소중함을 체험하도록 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800그루의 편백나무를 구입해 임직원 50명이 직접 식재했다. 지난해 성암축구장 주변에 식재한 400그루까지 합하면 총 1,200그루의 편백나무를 식재한 셈이다. 이는 147톤의 탄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배출 탄소 1톤 상쇄에 필요한 편백나무 식재 그루 수는 8.17그루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 더보기
중부발전,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21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사옥에서 강서 한강공원 부지에 한강 탄소상쇄숲을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정승교 중부발전 기술본부장 직무대행, 윤영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박정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지원연구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는 탄소상쇄숲 조성 대상지 지정 및 조성된 탄소상쇄숲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중부발전은 탄소숲 조성에 필요한 사업시행 및 시민참여 식목행사를 추진한다. 산림과학원은 탄소숲 조성 기술지원 및 사후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해 시민 녹색복지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년에 걸쳐 2헥타르(ha) 부지에 포플러 나무 등 1,300주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