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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군산에 소셜벤처 비즈니스 공간 마련 SK E&S가 경제 위기에 처한 전북 군산지역에 소셜벤처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을 만들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국내 대표 민간발전사인 SK E&S(사장 유정준)는 민간기업 최초로 청년 소셜벤처를 직접 육성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월 18일 밝혔다. 군산이 보유한 역사적 인프라를 활용해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는 것이다. 우선 총 24개팀 70여 명의 청년 소셜벤처를 선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프로젝트 본격 가동… 문화·관광 중심지 탈바꿈 총 24개 소셜벤처 선발…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 시동 SK E&S는 군산의.. 더보기
LS산전 인버터, 제10회 전력수요관리대상 시상식서 효율향상 부문 ‘대상’ 수상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수요자 중심 에너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LS산전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이 전력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어 주목 된다. LS산전은 11월 1일 광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전력수요관리대상’ 시상식에서 효율성향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력수요관리대상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전력효율향상사업에 적극 참여해 전력수급 안정과 에너지절감에 공헌이 큰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LS산전은 고효율인버터, 회생제동장치 공급을 통한 에너지 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S산전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고효율인버터 6만여대, 총 용량 1,482MW를 공급, 전력사용량을 550MW 감축해 에너지 효율성이 기존(미적용) 대비.. 더보기
이찬규 두산중공업 태안IGCC 가스화플랜트 현장소장,“안전·무재해 실현으로 명품발전소 건설에 만전” “태안IGCC 발전사업이 한국형 IGCC 표준 모델로 탄생한다고 생각이 고무적이고 보람이 느껴집니다” 이찬규 두산중공업 태안IGCC 가스화 플랜트 현장소장은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둔 IGCC 발전사업에 대한 소감을 얘기했다.석탄을 고온·고압 하에서 합성가스를 제조, 정제한 후 가스터빈 연료로 사용해 복합발전이 가능한 고효율 발전설비가 IGCC다. 특히 IGCC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과 분리회수가 용이해 환경보전성이 우수한 청정석탄이용기술이 이점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응하고 석유자원 고갈에 따른 대체 에너지원 확보가 가능한 발전기술이다. 두산중공업은 IGCC 발전사업에서 주설비공사인 가스화플랜트를 EPC로 일괄 수행하고 있다. ‘안전가이드’ 통한 철저한 교육 시행 및 현장 실행 발전소 제작능력과 시공기술.. 더보기
현대중공업, 1만톤급 해상크레인 4월부터 운용 현대중공업이 1만톤급 해상크레인 도입으로 생산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2월 27일 전남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1만톤급 해상크레인인 ‘Hyundai-10000’의 준공식을 가졌다. ‘Hyundai-10000’호는 길이 182m, 폭 70m로 최대 1만톤의 중량물을 들어 올릴 수 있는 해상크레인이다. 2013년 10 착공돼 1년 4개월 만에 위용을 드러냈다. 3월 중으로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로 운송돼 4월부터 해양플랜트 건조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1,600톤급 골리앗크레인을 사용해 1,200톤 단위로 제작한 모듈을 조립해 해양설비를 제작해왔다. 이번 1만톤급 해상크레인이 현장에 투입되면 모듈 제작단위를 8,000톤까지 6배이상 늘릴 수 있어 생산성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