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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남부발전, 시민펀드 통해 2,500만원 모금 성공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크라우드 펀딩에 2,500만원이 모였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진 결과다. 남부발전은 9월 17일 참여기관 및 사회적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크라우드 펀딩 페스티벌’에서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렸다. 크라우드 펀딩은 부산 사회적 경제 지원기금(BEF) 재정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부산지역 내 (예비)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목표액의 70% 이상 모금에 성공하면 BEF를 통해 잔여 목표액을 매칭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과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부산지역 경제 .. 더보기
한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협약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김시호)은 3월 2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안광석 한전 상생협력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 해외판로 확대 및 임팩트 투자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열매나눔재단과 한국사회투자에 각각 1억5,000만원과 2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협약식은 '해외판로 확대 지원 협약식'과 '에너지 분야 임팩트 투자 지원 협약식'으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해외판로 확대 지원'은 국제 박람회 참석 및 수출 계약 추진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20개사의 해외 매출 확대와 성장을 도모하는 것으로 수행재단인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1억5,00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또 '임팩트 투자 지원'은 사회적기업 2개사의 에너지분야 소셜 프로젝트에 한전이 2억원을.. 더보기
한전, 사회적협동조합 7곳에 성장지원금 전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4일 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랑두림협동조합 등 모델발굴 분야 3개 조합와 이피쿱협동조합 등 성장지원 분야 4개 조합에 1억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의 사회적협동조합 지원사업은 정부 3.0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소규모 협동조합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경영자금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9월 25일 함께일하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모델발굴 분야로는 공익적 성격이 강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아랑두림협동조합, 함께주택협동조합, 에이유디협동조합 총 3개 조합을 선정하고 각각 1,000만원을 무상지원했다. 성장지원 분.. 더보기
한국전력,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9일 본사에서 기금 3억 3,000만원을 사회연대은행에 전달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적경제조직에 근무하는 취약계층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한전과 사회연대은행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3억원의 사회적경제조직 창업 지원을 위해 총 3억원, 총 3,000만원 근로자 긴급 구호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회적경제조직 창업 지원사업은 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모를 거쳐 선정된 참가기업이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통해 모금한 금액에 대해 매칭해 최대 2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 지원한다.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