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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보재단·에너지공단, 에너지정책 국민소통 활성화 위한 MOU 체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윤기돈 상임이사)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월 22일 서울 금천구 소재 한국에너지정보재단 2층 회의실에서 에너지정책 분야의 국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에너지전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등 신에너지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정보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에너지 국민소통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양 기관이 협업해 알기 쉬운 ‘에너지 소통콘텐츠’를 제작‧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정책 분야의 ▲소통콘텐츠 개발 ▲미래세대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국민소통을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윤기돈 한국에너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국민이 국가 에너지정책을 명확히 이해하고 판단..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앞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와 TO21(대표이사 박현수)은 11월 27일 전기기술인협회 전기기술교육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사 대표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사회에 걸맞은 창의적 전기기술인 양성을 위해 전기기술인협회에서 시행하는 각종 전기 기술관련 증강현실 교육콘텐츠를 발굴·구축하고 활용하는 등 TO21과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벤처기업 TO21은 2016년부터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테크빌교육, TO21콤즈와 함께 증강현실 콘텐츠 저작·관리 시스템(ARCMS) 및 스마트 글래스(SQ Glass)를 개발했다. 아울러 2016년 12월 ‘증강 현실 콘텐츠 저작을 이용한 지식 서비스 제공 시.. 더보기
중부발전, 가상현실(VR) 안전체험장 오픈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한 안전체험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어 7월 11일 산업통상자원부, 안전보건공단 등 안전 전문가들을 초청해 서천건설본부 가상현실 안전체험장을 오픈했다. 안전체험교육시스템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했다. 이는 현장 재해상황과 유사한 안전체험 및 위험요소를 찾아내는 게임 형식의 위험성평가 시스템이다. 재미있고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행사에선 추락·충돌 재해 가상현실 안전체험 콘텐츠 상황에 맞게 움직임을 주는 모션 시뮬레이터와 연동해 현실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했다. 중부발전은 7월초 서천건설본부에 설치된 가상현실 안전체험장에서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건설현장에..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AR 스마트글라스 개발 착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위해 발전설비 관리·재난안전용 증강현실 스마트글라스와 콘텐츠를 개발한다. 스마트글라스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안경형태의 웨어러블 컴퓨터다. 동서발전은 4월 9일 울산 본사에서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발전설비 증강현실 플랫폼&콘텐츠 개발’ 착수회의를 열었다. 이어 중소기업 이랜텍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글라스 개발, 관련 콘텐츠 제작 계획, 일정 및 활용방안 등을 협의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이번 연구개발로 발전설비 운전조작시 인적실수를 방지하고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상황 인지 및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8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3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2018년도 전기안전 콘텐츠 작품을 공모한다.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포스터와 광고 등 각종 시각 매체를 활용해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 진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함께 마련하는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초등 부문), 광고, 웹툰, 사진(이상 일반) 등 모두 4개 분야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지난 해 포함됐던 UCC 분야를 대신해 사진 분야가 신설됐다. 생활 속 전기안전을 주제로 한 작품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응모 작품은 공사가 개설한 공모전 홈페이지(design.kesco.or.kr)를 통해서만 접수 받는다. 응모 마감기한은 4월 26일까지며, 접수된 작품들은 1차 내.. 더보기
에너지공단, 미래에너지 교육위한 ‘교육협의체’ 출범 한국에너지공단이 미래세대의 균형 잡힌 에너지교육 환경을 마련하고자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월 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학교와 지역사회 미래세대의 올바른 에너지 교육체계 확립을 위한 ‘미래에너지 교육협의체’를 출범했다. 미래에너지 교육협의체에는 교육부·서울시·경기도교육청 등의 행정기관을 비롯해 불암중학교·서울교육대학교·한국교육개발원 등 교육전문가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너지시민연대·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회의에서는 김성훈 에너지공단 혁신인재육성실장이 ‘에너지전환 시대의 미래에너지 교육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또 참석자들은 협의체의 지속가능한 운영방안과 장단기 미래에너지 교육전략을 비롯해 콘텐츠 개발·확산 방안 등.. 더보기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에너지정보소통센터 오픈 국민들이 다양한 에너지정보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센터가 문을 열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1월 9일부터 에너지정보를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연계·통합한 ‘에너지정보소통센터(www.eiic.or.kr)’ 서비스를 운영한다. ‘에너지정보소통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상청 등 7개 정부부처 및 국립도서관, 전력거래소,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13개 공공기관·민간을 포함 총 20개 기관의 51개 항목의 에너지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지식센터 ▲데이터센터 ▲실시간 알림서비스 ▲뉴스&이슈 ▲의견수렴 및 참여 5개 주제로 구분해 구성됐다. 지식센터에는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원자력에너지, 유관기관, 용어설명, 법령 및 특허에 관련된 정보가 제공되며, 데.. 더보기
한전KDN, 4차 산업혁명 대비 기술 역량 강화 한전KDN(사장 이수경)은 3월 1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서비스 구축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서버를 통해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이용 등이 자유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사례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플랫폼에 대한 기대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한편, 지난 3월초에도 김진화 한국비트코인거래소 코빗 이사가 초청돼 디지털 가상화폐로 불리는 비트코인에 사용된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쉽게 고칠 수 없는 안정성 때문에 보안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한전KDN은 최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더보기
한전, 행복에너지 광고 콘텐츠 공모전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5년 한국전력 행복에너지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모는 ‘국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행복에너지, 한국전력’이라는 주제로 인쇄광고와 영상광고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이나 4인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도 있다. 공모참여는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참가안내 등 응모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전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한전이 전력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전력 사업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수상작은 전기요금청구서 등 각종 인쇄물에 사용하거나 전국 사업소 행사시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