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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디움

KORAD, 체코와 사업 협력 확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월 15일 토마스 후삭 주한 체코대사가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토마스 후삭 대사는 방폐장 지상지원 및 지하처분시설, 코라다움 등을 둘러보고, 중저준위 방폐물관리 및 처분시설의 안전성, 국민수용성 확보 노력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체코는 4개소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고준위 방폐장 건설을 위해 심지층 처분시설(DGR, Deep Geological Respository) 후보지 7곳에 대한 지질학적 조사를 시작한 방폐물관리사업 선도국가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해 12월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 관련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체코 방폐물관리기관인 SURAO와 MOU를 체결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새로운 고용생태계 조성 적극 동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6월 22일 환경관리센터 코라디움에서 ‘노사정 공동 사회적 책임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정부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협력적인 노사관계 구축등 새로운 고용생태계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종인 이사장, 조광천 노조위원장, 손영산 포항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사정은 ▲비정규직이 차별받지 않는 일터 ▲외주 근로자 근로 조건 보호로 취약계층 근로자에게 따뜻한 일터 ▲차별받지 않는 여성 일자리 환경 및 일가양득 근로문화 조성 ▲사회공헌활동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동참 ▲방폐물 안전관리 및 안전일터 조성 등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일자리 창출등을 통한 사회적 책임과 방폐물 안전관리에 대한 대국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문화행사 개최로 관광활성화 산실 제3회 경주시실용무용협회장기 무용경연대회 & 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이 지난 5월 2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힙합, 비보이, 방송댄스 등의 분야에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300여 명이 참여해 실용 무용인들의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경주시, 경주시의회, 경주시체육회, 경주시교육지원청, 경주시실용무용협회, 원자력환경공단 등이 후원했다. 코라드는 지역과의 소통과 침체된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5월에는 지역 주민 전통혼례, 무용경연대회 & 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9월에는 전국 Young Star Dance Festival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라디움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 더보기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 관계자 경주 방폐장 방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5월 16일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 샤브리코프 올렉산드르(Shavlakov Oleksandr) 수석 부사장, 아이딘 부사장, 이고르 신규원전 부장, 리오니드 국제협력 부장 등 6명이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상지원 및 지하처분시설, 코라디움 등을 둘러봤으며, 중저준위 방폐물관리 및 처분시설의 안전성, 국민수용성 증진을 위한 지역지원사업 등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수출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우크라이나는 원전재건 및 신규원전 건설을 위해 러시아 이외의 원전공급국을 찾고 있으며 한국형 원전과 방폐물 처분시설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영국과 고준위방폐물관리 위크숍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3월 23일 코라디움에서 한·영 방폐물 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IAEA 원전폐기물 이해관계자 전문가그룹 Steve Robinson 공동위원장, Susan Hodgson 엑시터대학 사회학 교수 등 영국 방폐물 전문가 및 대사관 관계자, 공단 안전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영국의 고준위방폐물 처분부지 선정에서의 이해관계자 참여방법, 부지 선정 절차, 추진현황 및 시사점, 양국의 방폐물 관리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인수저장시설과 동굴 처분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날 영국 방폐물 전문가들은 원자력환경공단이 지역일자리 창출과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코라디움 명소화 계획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국민의 숲 조성 행사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1월 26일 환경관리센터 코라디움에서 대전 대덕연구특구기관장협의회(회장 이규호)와 함께 국민의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과학기술관련 정부 출연 기관장 및 산업체, 고등교육기관, 국가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5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1976년 창립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대덕연구특구기관장협의회를 초청해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처분장의 우수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규호 회장(한국화학연구원장)은 “경주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방폐장과 전문가들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높아지도록 협의회가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러시아, 경주 방폐장 청정누리공원 조성경험 벤치마킹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러시아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인 NO RWM 관계자 4명이 경주 방폐장 방문객센터인 청정누리공원 조성 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7월 21~22일 양일간 공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NO RWM 측은 향후 방폐장 조성시 경주 방폐장 청정누리공원 조성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공단을 방문, 중저준위방폐물 관련 시설물을 견학했다. 공단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향후 러시아와 공단이 보유한 중저준위방폐물 처분기술의 해외 진출 등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 방폐장 청정누리공원은 공단이 국민들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중·저준위 방폐물관리시설 안전성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홍보를 위해 방폐장내 약 68,000㎡의 부지에 조성한 시설이다. 청정누리공원에는 방문객센..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주한 일본대사관·산업체 초청홍보 실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중저준위 방폐물관리사업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안전한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필요한 국제 협력기반 강화를 위해, 4월 22일 주한 오사다 다카시 일본대사관 참사관을 비롯한 일본대사관과 산업체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주 방폐장 초청홍보를 실시했다. 주한 일본대사관과 산업체 관계자들은 경주 방폐장 방문자센터인 코라디움에서 방폐장 운영현황과 공단이 지역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코라디움 명소화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지난해 1단계 처분시설을 준공하고 본격 운영되고 있는 중저준위 방폐장 인수저장시설과 동굴 처분시설 등을 견학했다. 또 경주지역 문화관광 자원 홍보를 위해 불국사, 석굴암 등에 대한 문화유적 탐방도 진행했다. 이번 초청홍보..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국민의 숲 조성 시작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4월 22일 코라디움에서 지역주민, 경주 및 대전지역 기업인, 주한외국인, 코라드 청정누리봉사단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 숲 조성 착수식을 가졌다. 공단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에 맞춰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해 코라디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며 첫 사업으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국민의 숲 조성을 시작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정누리공원 입구 약 1,000㎡의 ‘꽃군락지 시범단지’에 백일홍, 자산홍, 연산홍, 백철쭉, 한철쭉, 회향목 등 3,300여 그루의 꽃나무를 심었다. 국민의 숲에 희망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면 공단은 참여자의 이름표를 달아주고 관리..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경주시민과 화합한마당 행사 가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1월 14일 경주시 양북면 코라디움 일원에서 양남, 양북, 감포읍 체육회와 공동으로 코라드-경주시민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폐장 1단계 처분시설 준공식의 성공적인 개최와 그동안 방폐물관리사업에 관심과 협조를 보내준 경주 시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의장, 시민, 공단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만남의 장, 도전의 장, 화합의 장 등 3개 코너로 나눠 경주시민들과 공단 직원들이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함께 하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청정누리봉사단은 행사장 안내와 어르신들의 식사와 이동 지원, 행사장 환경정화 등을 맡아 구슬땀을 흘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