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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3월 21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임직원, 퇴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외빈 초청없이 공단 음악동호회 축하공연, 기념식, 직원사진 전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김석기·홍의락 국회의원, 정승일 산업부 차관, 주낙영 경주시장 등은 축하영상메시지를 보내 공단 창립을 축하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이날 ‘안전으로 신뢰받는 국민의 KORAD’ 비전 달성을 위해 ‘전문기술’과 ‘사회적책임’의 새로운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새로운 핵심가치는 ‘방사능의 위해로부터 국민과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전문기술’ 확보와 ‘더 나은 국민의 삶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성실히..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성폭력·성차별 근절 선언식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9월 3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성폭력 및 성차별 근절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은 업무상 성차별과 성희롱,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를 개선해 직원 인권보호와 윤리경영을 구현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직장 내 성폭력 및 성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공기업 중 처음으로 민간단체인 (사)대구여성의 전화에 의뢰해 모든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상담 및 실태를 점검하고, 지난 7월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날 성폭력 및 성차별 근절 선언식에는 여성 직원 고충상담을 진행했던 김정순 대구여성의 전화 대표가 참석해 상담결과에 대한 브리핑과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전 직원이 언제든지 ..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성황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지난 7월 10~24일까지 실시한 KORAD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청정누리공원 방문자를 위한 산림생태교육 도입을 통한 공단 이미지 제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이 국민체감형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51개의 국민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또 혁신 아이디어 제안, 모니터링, 성과평가 등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한 시민참여 혁신단에는 17명이 지원했다. 이에 따라 원자력환경공단은 7월 26일 각계 전문가, 시민, 대학생 등 시민참여혁신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는 세부검토를 거쳐 공단 혁신과제에 반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와 국..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 전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6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5월 29일 노사합동으로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코라드 청정누리 봉사단원 40여 명은 이날 현충탑 참배 및 호국원 홍보 동영상 시청에 이어 월남참전군인 묘역과 6.25참전 묘역에서 묘비닦기, 주변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원자력환경공단 봉사단은 2009년 출범이후 매년 영천 호국원,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렴기 게양 행사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5월 29일 본사 앞마당에서 청렴기(旗) 게양행사를 가졌다. 공단 청렴기 ‘청렴韓 세상’은 청렴문화 정착과 이의 확산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대표 청렴기관을 지향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 원자력환경공단은 코라드홀에서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전문가를 초청해 정부가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청렴정책과 실천방안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하는 청렴도 조사에서 최근 3년간 2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차성수 이사장 취임 이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렴문화를 반드시 정착시켜 국민의 신뢰 속에 방폐물 관리사업이 성공적으..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지역소통 통해 수용성 확보 노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방폐물사업 홍보와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청정누리 봉사단원 40여 명은 주말인 5월 12일 경주시 양북면 양북초·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 20회 양북면 경로위안 대잔치에 참여해 어르신 1,000여 명의 식사와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 공단은 5월 12, 13일 양일간 경주시테니스협회 코트에서 제7회 코라드 이사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경주지역 29개 테니스클럽에서 4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이에 앞서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5월 2일 문무대왕릉 향봉행회 회원들과 공동으로 경주시 감포읍 이견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데 이어 5월 5일 문무대왕..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경주 신사옥시대 개막… 에너지 전환시대 중심역할 다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8월 30일 경북 경주시 서악동 신사옥 강당에서 공단 임직원을 비롯 최양식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입주 및 신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설립 9년 만에 이처럼 좋은 환경에서 일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방폐물 안전관리’라는 사회적 책임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자력환경공단은 정부의 에너지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안전한 방폐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사옥 시대를 기점으로 에너지 전환시대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국민의 코라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올해 중으로 착수 예정인 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 재검토, 원전 해체폐기물 관리기반 구축, 기술개발 ..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016년 12월 19일 경주 보문단지내 한화콘도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라드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의 미션은 ‘방폐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국민생활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이날 공단 임직원들은 안전한 방폐물관리와 국민 신뢰 구축을 위해 성과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조직문화, 직원들이 안전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안전문화 의식 제고, 안전문화 평가, 규정 및 절차 준수 확인 등을 안전문화 중점 추진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는 어떤 목표보다 우선하는 코라드의 핵심가치이자 미션”이라고 강조하고 “2017년..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한동대, 정부3.0 교육기부 업무협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는 4월 26일 환경관리센터에서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인 한동대학교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정부3.0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자력환경공단은 경상권지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진로·직업 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창의적 인재육성에 기여하기로 했다. 코라드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현장 체험학습 및 관련 진로탐험·상담을 통해 교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경상권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인 공단 이사장은 “원자력환경공단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한 교육기부가 경상권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올해 방폐물 첫 인수·처분 개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3월 29일부터 월성원전 중저준위 방폐물 1,000드럼을 인수한다. 또 규제기관의 처분검사에서 합격한 방폐물 704드럼을 지하 처분고에 최종 처분한다. 이번 방폐물 인수와 처분은 올해 처음으로 이뤄진 것이다. 공단은 안전한 방폐물 반입을 위해 발생지 검사는 물론 운반 종사자 방호 및 안전관리 교육, 방호장비, 운반경로, 차량안전 등에 대한 사전 확인을 마쳤다고 전했다. 또 인수에 앞서 운반일정을 정부, 규제기관, 경주시, 주변지역 주민 등에 사전 통보했으며, 운반 당일 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에 인수 현장을 입회하고 안전을 직접 확인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원전 6,000드럼, 비원전 방폐물 1,200드럼 등 총 7,200드럼의 중저준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