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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남동발전, 중소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7월 20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KOEN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협약식을 시행했다. 문창섭 남동발전 CSV처장을 비롯해 한상룡 생산성본부 생산성 연구소장,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된 9개 협력사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빅데이터, IoT, 센서기술 등을 제품 개발부터 제조분야에 접목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지능화한다. 이를 통해 불량률 개선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기업경영의 의사결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진다. 남동발전과 생산성본부는 우수한 제조협력사를 발굴한다. 또한 전문컨설턴트가 기업을 방문해 스마트공장 수준 진단, 구축범위 설정, 공급기업 매칭 등 사업 준비단계부터 최고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시와 에너지 유망기업 수출 지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부산광역시가 지역 에너지 유망기업 수출 지원에 앞장선다. 남부발전은 4월 20일 부산시와 ‘2018년 에너지 유망기업 수출동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지역 에너지, 조선해양, IT분야 중소·중견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에는 지난 3월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선정평가, 현장실태조사 등 심사를 통해 선정된 11개사가 참여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당 1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품 개선, 테스트베드, 벤더 등록 등 해외 수출을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남부발전 경영컨설턴트의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발전산업 분야에서 축적된 경영·기술·판로개척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어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남부발전과 부산시는 부.. 더보기
한수원, 중소기업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는 10월 27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 대표사와 2016년도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석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한국생산성본부 상무 및 중소기업 59개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은 한수원이 지역기업의 원자력산업 참여를 도와 원자력산업의 공급망을 확대할 뿐 아니라 경주지역 경제까지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수원은 향후 3년간 120여 개 중소기업의 경영컨설팅과 설비 도입·개발에 약 4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항목은 공정혁신 및 산업혁신으로 구분된다. 공정혁신은 제조업의 공정개선을 위해 기업 당 최대 8,000만원까지, 산업혁신은 경영시스템과 IT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