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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한전·성균관대,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준공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4월 23일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총장 신동렬)에서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송성진 성균관대 부총장, 배성환 켑코에너지솔루션(KEPCO-ES)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캡코에너지솔루션은 한전과 발전 6사가 공동 출자해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사업'은 한전과 KEPCO-ES가 공동으로 대학교에 K-SEM, ESS 및 고효율 LED 조명기기 등 에너지효율화설비를 선투자해 구축하고, 학교는 사업기간동안 에너지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여 그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상환하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이다. K-SEM(KEPCO Smart Energy.. 더보기
한전·성신여대,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사업추진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8월 28일 성신여대와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Smart Energy Campus)’ 사업추진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이 참석했으며, 대학교 에너지효율 진단과 컨설팅,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사업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사업은 한전과 한전의 자회사인 켑코에너지솔루션에서 ‘K-EMS(KEPCO Energy Management System, 종합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비용을 선투자하고, 학교는 사업기간 동안 에너지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여 그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상환하는 Win-Win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전의 BAS(빌딩자동화시스템)나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가 특정한 에너지만 개별 관리할 .. 더보기
기후변화센터, 저탄소 캠퍼스 캠페인 전개 제5기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45명은 5월 19~20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80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캠퍼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광화문에선 2018 유니브엑스포 서울(2018 UnivExpo Seoul)이 열렸다. 유니브엑스포 서울 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았다. 대학생들의 수요를 파악해 직무체험, 강연, 공연, 멘토링 연합동아리 소개 등 대학생활에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 대학생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다. 제5기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2018 유니브엑스포 서울에 참여해 푸른 봄 되찾기를 주제로 ‘그린캠퍼스 EASY 실천 6가지’ 방법을 홍보했다. 이는 수년간 서울그린캠퍼스 조성 실천 우수사례 중 효과성을 인정받은 6가지 방법.. 더보기
기후변화센터, 문숙과학지원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기후변화센터가 청년들의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는 5월 8일 문숙과학지원재단(이사장 이우균)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청년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또한 미래세대의 기후변화 대응 인식제고와 청년 대상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문숙과학지원재단은 기후변화센터가 지난 4월부터 국내 최초로 개설한 2018 그린캠퍼스 아카데미 교육과정과 향후 기후변화센터 소속 대학생 자원활동가 모임인 유-세이버스(U-Savers) 활동에 매년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센터는 ‘기특한(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특별한) 청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20.. 더보기
LS산전, 독일 하노버 메세 참가… 체험형 미디어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소개 LS산전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18(Hannover Messe 2018)’에서 글로벌 수준의 전력·자동화, 융·복합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LS산전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전시회’에 ‘Integrated Solution in Campus Microgrid’를 메인 콘셉트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총 14부스(125㎡) 규모의 전시 공간에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체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플랫폼 기반 고객맞춤형 솔루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들이 직접 자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 더보기
주영훈 군산대 풍력기술연구센터장, “고성능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및 전문인력 배출에 집중할 것” 최근 정부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신산업의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동시에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주요 에너지원인 원전과 석탄 비중을 축소하고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경제성과 수급 안정성뿐만 아니라 환경과 국민안전까지 고려해 국제적 추세에 맞춰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주영훈 군산대학교 풍력기술연구센터장은 “국내의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목표에서 한 핵심축을 자리하고 있는 풍력발전은 2030년까지 신규 발전설비가 34%(16.5GW) 이상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육상풍력은 제한적 설치 지역의 부재로 인해 해상풍력 발전설비가 13GW이상 설치될 것”이라.. 더보기
한전, 캠퍼스 전기차 셰어링 협력사업 추진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2월 9일 전기차 셰어링 전문회사인 제이카와 광주·전남 소재 대학교를 중심으로 '캠퍼스 전기차 셰어링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대학 캠퍼스에 충전인프라 구축과 셰어링을 결합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쉽게 전기차를 경험하고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한전에서는 상반기까지 전남대, 호남대, 동신대에 급속 전기차 충전소 3개소를 구축하고, 제이카 셰어링사에서는 충전소 인근 지정된 장소에 총 9대(각 3대)의 전기차를 배치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행 셰어링 서비스는 차량대여요금과 주행거리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는 반면 전기차 셰어링은 차량대여요금만 지불하면 돼 대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태일 한전 신사업기획처장은 “대학.. 더보기
지멘스, 국내 첫 스마트 시티·캠퍼스 모델 만든다 지멘스가 대학 캠퍼스와 원도심에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주)(회장 김종갑)는 9월 14일 인천대에서 한국형 스마트 시티·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인천대·인천시·포스코와 함께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 첨단기술의 연구개발을 위해 인천대에 ‘에너지 엑셀런스 스마트시티 랩(Energy Excellence Smart City Lab)’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조 케저 지멘스 그룹 회장은 한국의 경제적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인천대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천대 설립 이후 외국 기업인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가 수여된 것은 처음이다. 인천시·인천대·포스.. 더보기
한전·대전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협력 추진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7월 13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한전과 대전시는 에너지신사업 분야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주요 협력사업으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전기차 충전소 보급확대,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스마트가전 IoT기반 수요관리사업 등 7개 중점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첫 협력사업으로 올해 8월부터 대전시 관내 공동주택 1만2,000세대를 대상으로 AMI 인프라를 구축해 AMI 기반 전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더보기
한전, 한국뉴욕주립대와 아프리카 전력전문가 육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는 2016년 6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6주간 한전 인재개발원 및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캠퍼스에서 가나 송전망공사(GRIDCo) 전력계통분야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인력 육성을 위한 초청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사업은 2015년 11월 체결된 '가나 송변전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기술자문사업'의 일환으로 가나 송변전분야 교육 자립을 위한 분야별 전문 강사인력 육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송전, 변전, 통신분야별 연수를 차례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력계통 분야 초청 연수에 참여한 가나 송전망공사(GRIDCo) 엔지니어들은 평균 1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전력계통 분야 실무자로서 지난 6월 현지 우수직원 중에서 선발됐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