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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중부발전, 제주LNG복합화력 건설공사 계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11일 머드린 호텔(충남 보령 소재)에서 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신화건설(사장 윤수홍)·동진건설(사장 권석원)과 ‘제주LNG복합화력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6년 제주도 광역 정전사태로 촉발된 제주LNG복합화력 유치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시민단체 ▲지역 언론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 제주LNG복합화력은 제주지역 에너지 자립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제주특별자치도의 안정적 전력수급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주LNG복합화력 건설공사의 계약금액은 약 685억원으로, 공동계약 대표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의 80%를 담당한다. 공동 참여사인 신화건설·동진건설은 각각 10%씩 수행한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대기업 영역인 발전소 건설공사에.. 더보기
중부발전, 핵심가치 실천으로 중부인상 정립 주력 한국중부발전이 핵심가치 기반의 ‘신 기업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3~30일까지 ‘핵심가치 생활공모전’을 개최했다. 2014년에 이어 2회째 시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8명의 직원이 참가했으며, 32명의 직원이 각자 설정한 목표를 최종 달성했다. 핵심가치 생활공모전은 중부발전이 지향하는 4개의 핵심가치(도전·정도·역량·상생)를 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중부인상을 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4개의 핵심가치 중 1개를 골라 자신만의 실천과제를 설정하고 약 한 달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08명의 직원이 참여한 만큼 재밌는 과제들도 많았다. 그중 중부발전 본사가 서울 강남에서 충남 보령시로 이전한 것을 기념한 ‘본사이전 거리.. 더보기
한국중부발전, 본사이전 계기로 국가 균형발전 선도 다짐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은 7월 28일 본사 신사옥(충남 보령 소재)에서 진행된 입주 기념식을 기점으로 새로이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외빈 초청은 최소화하고 축하공연은 취소하는 등 행사내용을 간소화했다. 이번 입주 기념식에는 김태흠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심유종 한전 관리본부장, 중부발전 임직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중부발전은 당초 이전 완료시점인 6월에 입주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중동호흡기 증후군(MERS) 확산으로 행사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최근 경영평가에서 기대 이하의 낮은 등급을 받으면서 임직원들의 사기는 저하됐다. 하지만 뼈를 깎는 심정으로 경영쇄신을 다짐하고 재도약 의지를 밝혀 향후 중부발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월 28일 보.. 더보기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으로 탄력 받나 전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 같은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생활과 산업의 토대를 이루를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화석연료를 끊임없이 소비하고 있다는 데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한다. 생활속에서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력은 화석연료 즉 석유와 가스, 석탄 등을 원료로 사용한다. 뿐 아니라 먼 거리를 단시간내에 이동할 수 있는 자동차 또한 석유와 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사람들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화석연료의 사용은 지구의 기후변화를 변화시키는 주 요인으로 자리한 셈이다. 화석연료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다양한 발전기술들이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과 태양광 및 열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은 대표적인 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