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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계획

중부발전, 노사 합동으로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1월 20일 보령 본사에서 ‘제2차 노사 합동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노조위원장 및 본사 처단장, 전사 사업소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열린 제1차 노사 합동 좋은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에 이어 새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자 열렸다. 또한 일자리 창출 이행내역 점검 및 일자리 창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올해 9월 말부터 1개월 간 시행한 대내외 좋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6개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최종 선정된 6개 과제에 대해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는 일자리 창출 추진정책에 반영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6개 과제로.. 더보기
전기차 산업 지원, 중앙정부·지자체 손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은 국제표준 기반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과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해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3개 기관이 표준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3월 21일 제주에서 체결했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6) 기간 중 체결된 양해각서는 제대식 국가기술표준원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준지 노무라(Dr. Junji Nomura) IEC 회장이 참석해 서명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가기술표준원과 IEC는 전기차 분야 표준·인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제주는 국제표준에 기반한 전기차 인프라 운용 등 실용화를 통해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을 구체화했다.그 간 업계와 연구기관 등 전문가 그룹 중심으로 진행돼 온 국제표준화 활동이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윤리경영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3월 17일 사내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윤리경영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윤리경영 추진계획 설명, 청렴결의문 채택, 청렴·윤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한전원자력연료는 이날 보고회에서 ▲윤리규범 준수 ▲알선·청탁 및 금품·향응 수수 근절 ▲투명·공정한 업무수행 등을 골자로 한 청렴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고객 및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공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우리회사와 임직원의 미래는 구성원 각자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빚어낸 결과가 모여 결정되는 것"이라며 "윤리 의식과 변화 의지, 공동체 의식 등 우리의 소중한 가치들을 조직 문화의 근간으로 삼아 지속적인 회사 발전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