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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KEPCO 에너지솔루션, 산업분야 대용량 ESS 보급∙확산사업에 박차 KEPCO 에너지솔루션(사장 최인규)은 5월 17일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와 LG-히타치워터솔루션(대표 김정수)등 3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LG서울역빌딩에서 LG전자 구미공장 에너지효율화사업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사업 계약을 맺은 ESS설치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22일 ESS 활용 촉진을 위해 '특례 요금제도' 개정이후 단위 사업장에 설치하는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용량인 12MWh급이다. 이번 사업은 KEPCO 에너지솔루션이 총 63억원을 투자해 LG전자 구미 1공장에 PCS 2MW, 배터리 12MWh 규모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에너지신산업 정책의 일환으로 중점 육성, 추진 중인 ESS 확산의 물꼬를 트는 첫 대규모 사업으로 관련업계의 주목.. 더보기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 “ 개방·창조·도전·변화의 운영방침으로 개방형 연구체계 구축” 한전 기업부설연구소인 전력연구원은 1961년 답십리에서 전기시험소로 출범한 이후, 1984년 대전 인동으로 이전해 기술연구원이란 이름으로 대전 시대를 열었다. 이후 1993년 대덕연구단지에 전력연구원이란 명칭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전력연구원은 한전의 신성장동력 사업인 스마트그리드·EV 충전인프라·마이크로그리드·이산화탄소 포집기술 등 12대 전략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전력공급 안정성 강화, 전력설비 효율·성능개선 등의 중점분야도 기술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설비이용률 향상과 투자비 절감을 위한 운영기술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은 “한전뿐만 아니라 전력그룹사와 민간 전력사가 운영하고 있는 발전소 등 국내·외 전력설비의 예방진단, 긴급 고장복구 등 연간 1,000건 이상.. 더보기
최인규 전력연구원장, "비전주도형 R&D로 창조·융합의 가치 창출" 한전 전력연구원 제28대 원장으로 취임한 최인규 원장은 한전 나주 빛가람 새 시대를 맞아 ‘Smart Energy Creator, KEPCO!’ 뉴 비전 달성을 위해 전력연구원이 새로운 각오로 신성장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창조와 융합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Open&Creative R&D First Mover, KEPRI’ 뉴 비전을 시무식에서 선포했다. 뉴 비전의 ‘Open’은 연구인력·연구설비·연구수행 및 연구성과를 외부에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개방형 연구체제를 구축하자는 의미며, ‘Creative’는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창조문화 확산의 의미다. 또 ‘First Mover’는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선도자이며 글로벌 전력기술을 리딩하는 전력연구원을 상징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