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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누리공원

러시아, 경주 방폐장 청정누리공원 조성경험 벤치마킹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러시아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인 NO RWM 관계자 4명이 경주 방폐장 방문객센터인 청정누리공원 조성 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7월 21~22일 양일간 공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NO RWM 측은 향후 방폐장 조성시 경주 방폐장 청정누리공원 조성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공단을 방문, 중저준위방폐물 관련 시설물을 견학했다. 공단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향후 러시아와 공단이 보유한 중저준위방폐물 처분기술의 해외 진출 등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 방폐장 청정누리공원은 공단이 국민들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중·저준위 방폐물관리시설 안전성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홍보를 위해 방폐장내 약 68,000㎡의 부지에 조성한 시설이다. 청정누리공원에는 방문객센..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국민의 숲 조성 시작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4월 22일 코라디움에서 지역주민, 경주 및 대전지역 기업인, 주한외국인, 코라드 청정누리봉사단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 숲 조성 착수식을 가졌다. 공단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에 맞춰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해 코라디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며 첫 사업으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국민의 숲 조성을 시작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정누리공원 입구 약 1,000㎡의 ‘꽃군락지 시범단지’에 백일홍, 자산홍, 연산홍, 백철쭉, 한철쭉, 회향목 등 3,300여 그루의 꽃나무를 심었다. 국민의 숲에 희망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면 공단은 참여자의 이름표를 달아주고 관리..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전국 상의회장 방폐장 초청홍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9월 22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해 방폐물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국책사업 추진에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방폐장에는 전국 상의 회장단 30여명이 참여해 방폐장 주요시설물을 둘러보고 현황설명을 들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정부3.0에 맞게 방폐장 청정누리공원과 코라디움을 지난 30년간의 갈등과 상처를 아물게 하는 국민치유의 공간,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소개하고 원자력발전의 혜택을 입은 상공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9월 22일~23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열어 경제계 현안 등을 논의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