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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의식

한국전력기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감사업무 협약 체결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3월 15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한전기술 본사에서 ‘반부패 청렴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와 유주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감사기구 간 반부패 청렴 감사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반부패 청렴 및 감사성과를 제고한다. 또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정책 공유 및 컨설팅 ▲합동교육·워크숍·우수사례 발표회 등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등의 협력을 추진한다.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이사와 유주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 더보기
전력거래소, 임직원 대상 청렴문화 의식 고취 전력거래소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의식 고취를 통한 청렴문화 강화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5월 14, 15일 양일간 전남 강진군 도암면에 위치한 다산 교육관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 유배생활을 지낸 강진에서 청렴문화 유적체험을 실시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올바른 윤리관 확립과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철호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영향분석과장이 ‘공직자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주목을 받았으며, 임직원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둘째 날 가진 특강에서 다산의 목민사상을 .. 더보기
한국전기안전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2월 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직원수 2,300명 이상인 Ⅱ그룹 공공기관 31곳 가운데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년도 3등급에 비해 두 단계나 뛰어오른 평가며, 지난해 말 종합청렴도 Ⅱ등급 달성에 이은 또 하나의 결실이다. 공사는 그동안 전 직원이 하나가 돼 반부패 청렴활동에 매진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사적 차원에서 일명 ‘청렴 대작전’을 수립, 청렴서약 문패 부착 캠페인 등 215개에 이르는 다양한 청렴 과제들을 발굴하고 실천했다. 전국 60개 사업소 별로 ‘준(準)감사인’이라는 청렴 리더를 육성·운영하는 한편, 부패 공직자 고발 규정 및 징계양정 등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면서 신상필벌의 원칙을 엄격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