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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방사선연구소

원자력연구원, 탄자이나 원자력정책 총괄 TAEC와 기술교류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직무대행 백원필)은 탄자니아 원자력위원회(TAEC, Tanzania Atomic Energy Commission)와 2월 11일과 2월 12일 이틀 간 방사선기술 상호 협력을 위한 기술교류에 나선다. TAEC는 탄자니아의 국내·외 원자력 활동을 관장하는 정부기관으로 원자력 에너지의 기초 연구 및 응용, 개발을 위한 정책 수립과 연구를 총괄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은 2015년 2월 ▲소형·연구용원자로 건설기술 교류 ▲원자력 인력양성 프로그램 협력 ▲환경방사선관리 및 식품방사선조사 등 방사선기술 개발의 내용을 담은 'KAERI-탄자니아 위원회-넬슨 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연구소(NM-AIST) 간 3자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TAEC의 이번 방문은 MOU 체결 후 양 기관이 ..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중성자 계측 반도체센서 국산화 추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는 오르비텍(대표 강상원)과 중성자 계측용 반도체센서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약(MOA)을 체결했다고 8월 29일 밝혔다. 중성자 계측용 반도체센서는 반도체 소자가 중성자에 노출됐을 때 일어나는 반응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중성자를 계측하는 첨단 장비로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장비에 접목할 수 있어 산업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 원자력 현장에서는 방사선 검출기에 주로 활용되지만 중성자의 높은 투과력과 물질분석 능력을 이용한 비파괴검사, 보안검색기에서도 사용된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중성자 계측용 반도체센서를 직접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 없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가 강소형..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IAEA 협력센터 재지정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가 방사선 기술 분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공식 협력센터로 재지정 됐다.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지난 2012년 환경, 신소재, 식품 등 3개 분야에서 IAEA 협력센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생명공학 분야가 추가 선정돼 총 4개 분야에서 2017년 12월부터 4년 간 공식 협력센터로 활동하게 된다. IAEA 협력센터는 IAEA가 추진하는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 기술연구와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로, 지정일로부터 4년간 지속되며 전 세계적으로 총 20개국, 25개의 협력센터가 지정돼 있다. 이번 협력센터 재지정으로 IAEA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아-태 지역 방사선 기술 허브 역할 ▲개발도상국 전문가 교육 ▲방사선 응용기술 연구 .. 더보기
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융합기술(RFT) 실용화연구동 입주기업 공개 모집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오근배)는 방사선융합기술(RFT) 활용 기업 보육과 RFT 실용화 연구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RFT 실용화연구동’ 입주 기업을 3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방사선 기술을 이미 활용하고 있거나 앞으로 활용해서 사업화할 계획이 있는 기업체(창업 예정 기업 포함) 또는 기업 부설 연구소로, 0개 업체를 모집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입주가 확정된 기업은 전북 정읍시 첨단방사선연구소 내 RFT 실용화연구동에 전용면적 기준 86.70m2(약26평), 96.90m2(약29평), 142m2(약43평)의 공간을 배정받아 3년간(최장 5년까지 가능) 입주하게 된다. RFT 실용화연구동은 방사선융합기술(RFT)을 이용한 첨단 연구 성과의 산업화를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