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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서부발전, 충남 기록관리협의체 발족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4월 26일 천안아산KTX역 아로실에서 충남 소재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교육지원청, 국·공립대학 등 공공기관과 ‘충남 기록관리협의체(가칭)’를 발족했다. 최근 공공데이터 활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공공기관에서 기록물 관리를 소홀히 한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충남 기록관리협의체는 유사사례 재발 방지와 기록관리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그동안 공공기관 상호 간 정보공유가 이뤄지지 않아 기록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본 협의체가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나침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기관 기록물은 해당기관 뿐만 아니라 국민의 자산으로서 중요성이 크다. 충남 기록관리협의체가 소속 기관의 기록..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정부3.0 경영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2월 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소통홀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6년도 정부3.0 경영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본사와 전국 60개 사업소가 출품한 총 82건의 성과 창출 사례들 가운데, 국민연금공단 등 외부위원 평가와 사내 평가위원들의 사전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우수사례 6건에 대한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본사 전력설비검사처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공사계획 인가·신고필증 표준화’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전기설비 공사계획 인허가 업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수행하고 있으나 담당자의 잦은 인사 이동 등으로 인허가 필증 양식과 기재 내용이 서로 달라, 그간 발주처의 검사업무를 수행.. 더보기
동서발전, ‘게임형 윤리교육’ 도입으로 교육효과 증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2월 19일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전사 윤리경영 담당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윤리경영 추진계획 공유와 자체 과제선정을 위한 업무회의를 시행했다. 전국 각 사업소 윤리담당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전년도 윤리경영활동에 대한 환류 및 올해 진행할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9월 시행을 앞둔 청탁금지법에 대한 윤리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서발전은 보드게임과 퀴즈를 결합한 교육형태인 ‘게임형 윤리교육’을 진행했다. 게임형 윤리교육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다른 팀과 퀴즈대결을 하며 퀴즈를 맞힌 팀에게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주는 보드게임 방식이다. 이는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