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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앞장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경남지역 우수인력의 취업 촉진과 협력중소기업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나섰다. 남동발전은 5월 31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공공기관 우수협력사 일자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일자리 콘서트는 지역 대학생, 취업준비생, 조선·해운업 이직자에게 협력중소기업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 콘서트는 남동발전이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15년 처음 열린 이후 4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동발전을 비롯한 공기업의 협력중소기업과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 43개 업체가 우수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경남지역 10여 개 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약 35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조.. 더보기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적극적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 선정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차영, 이하 ‘재단’)은 5월 3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모두가 평등한 일터, 존중으로 더하는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해 고용상의 차별 해소와 고용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한 모범기관을 ‘적극적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표창한다. 그간 재단은 공정한 평가를 통해 ‘16년에는 정규직 신규채용에서 100% 여성이 채용되고, 승진자의 여성 비율이 50%에 달하는 등 여성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 일가정 양립지원을 실현하기 위해 육아휴직자 평가시 ‘B’ 등급(중간 등급)을 부여하는 방법으로 불이익을 .. 더보기
중부발전, 능력중심 인재채용 위해 NCS 실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3월 16일부터 2015년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대졸 및 고졸로 구분해 모집하며 대졸은 3월 16~30일까지, 고졸은 3월 23일~4월 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특히 서류전형 없이 인성검사와 직무능력평가, 면접을 통해 채용이 이뤄지며 각 전형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평가를 실시해 스펙이 아닌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한다. 아울러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본사 이전지역 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가점제도 및 채용할당제를 시행, 총 채용인원의 10% 이상을 지역 인재로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치게 되며 추후 인턴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평가 과정에 따라 약 8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