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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벤처

남동발전, 민관공동기술개발 협력기금 조성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2월 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중소기업 간 공동 기술협력 확대를 위해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력기금 조성협약’을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이날 10억원의 투자기금을 추가로 조성하고 중소기업 R&D 투자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이용재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고근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술창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남동발전이 각 5억원씩 1:1 매칭으로 공동 조성된다. 남동발전과 중소기업은 발전플랜트에 적용 가능한 신제품 및 국산화 개발과제를 발굴·제안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에 적합한 과제 및 중소기업을 선정해 개발비를 공동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남동.. 더보기
남부발전, 캠퍼스 내 창업벤처기업 지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부산지역 5개 대학과 함께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한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역 5개 창업선도대학과 캠퍼스 내 창업벤처기업 지원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창업선도대학은 경성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경제를 키우고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참여기관의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5개 창업선도대학은 연구개발 성과로 발생한 기술료 수익과 각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과 5개 창업선도대학은 향후 ▲친환경, 4차 산업 등 발전·에너지 관련 이공계 기술 기반 창업벤처기업 지원 ▲남부발전-지역대학-창업벤처 전문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 더보기
한전, 4차 산업혁명 요람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에너지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과 지역혁신 지원 등 에너지 혁신의 거점이 마련됐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국에서 19번째로 출범하는 혁신센터로 한전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공기업 자율형 센터인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출범했다.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나주 한전 본사와 불과 300여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총 1,119m2(약 300평) 규모다. 주요시설로는 에너지 신사업 아이디어 착안공간이자 정보교류의 장인 ▲유레카 Zone․라운지, 제품테스트 제작과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기술지원․테스트랩, 그리고 입주기업 사무공간 및 OA 장비가 들어서는 ▲창업지원 사무실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전은 2월 8일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최양희 미래부장관, 주형환 산업부장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