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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남동발전, 수출멘토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월 26일 진주 본사에서 수출멘토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출멘토 지원사업은 2013년 10월 남동발전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체결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공동지원 MOU에 따른 것이다. KOTRA가 갖춘 대외무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출 자문 ▲해외 네트워킹을 활용한 국제입찰 ▲수출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수출멘토 지원사업 실행력 제고와 내실 있는 성과창출을 위해 진행됐다. 15개 사업 참가기업, KOTRA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어려움을 공유하고 시장 진입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조건이 됐다”.. 더보기
동서발전, 사내벤처 지원사업 본격 시동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내벤처 창업·분사 지원사업’에서 사내벤처 운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에서 사내벤처 육성 의지가 있는 기업을 운영기업으로 선정하고 운영기업이 사내벤처팀을 발굴·추천하면 팀당 1억원의 정부지원금, 컨설팅 등 정부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사내벤처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내벤처 창업·분사 지원사업에는 80여 개의 공기업,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 평가를 통해 기업의 사내벤처 역량 및 추진의지 등을 평가받았으며 동서발전 등 22개 기업이 최종 운영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운영기업 선정평가에서 ▲내부조직의 역량 활용방안 ▲특화프로그램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계획 ▲외부 창업 전문기관과의..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태양광 발전설비에 재난 대응 안전장치 도입·설치 한국에너지재단은 기존 태양광 발전설비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진,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안전장치'를 최초 도입·설치한다고 5월 24일 밝혔다. 에너지재단은 기술 개발을 위해 가스보일러에 지진감지 기술을 도입한 유수한 보일러 전문업체인 귀뚜라미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용 '지진, 화재 등 재난 대응 안전장치' 개발을 의뢰한 바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안전한 보일러 공급을 위해 지진 감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는데 이번 재단의 요청으로 태양광 발전설비에 적합한 재난 대응 안전장치를 최초로 개발하게 됐으며, 사회공헌 차원에서 100대를 재단 측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중본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안전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