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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검침인프라

한전, 미 메릴랜드주에 스마트캠퍼스 구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9일(미국 현지시간 11월 18일)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 래리 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 주지사, 드라이온 폴라드(DeRionne Pollard) 몽고메리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몽고메리 대학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 협약(LOI)’을 체결했다. 이번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은 선진 전력시장인 미국에 처음으로 한전의 에너지신사업 분야 모델을 첫 수출한 쾌거며, 미국 주정부와 대학, 한전과 국내 기업이 공동 참여해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스마트캠퍼스는 K-BEMS 운영시스템과 태양광발전, ESS, AMI(지능형검침인프라), 냉방시스템 등을 연계해 구축하는 것으로 한전에서 자체 개발한 토탈 에너지 솔루션인 스마.. 더보기
SG협회, ‘스마트그리드 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8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스마트그리드 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자들은 AMI 확산과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ESS 보급 활성화 방안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 현황과 과제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를 위한 과제 등 관련 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따라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찾는 기업과 정부의 과감한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 될 때 결실을 맺고 또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정부는 에너지신산업을 화두로 시장형 산업구조 개선, 미래형 전력생산 구조 확산 등 에너지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더보기
한전, 에콰도르 3천만불 규모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10일 에콰도르 수도 키토 스위스호텔에서 에콰도르 정부, 기재부, 산업부 및 국내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에콰도르 생산고용경쟁력조정부(MCPEC) 간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MOU 체결은 김시호 한전 부사장과 산티아고 레온 아밧 에콰도르 MCPEC 차관 간에 서명이 이뤄졌으며, ▲EVC 구축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프로젝트 우선 협상 ▲에너지 신사업 분야 기술교류(전기차, 스마트그리드, ESS, 지능형검침인프라 등) ▲전력산업 분야 기술협력 및 정보 교류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MOU 체결에 이어 한전이 지난해 8월부터 PNE시스템즈, 에버온, 비긴스 등과 공동으로 수행한 '에콰도르 3개도시 EV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타당성.. 더보기
신순식 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 스마트그리드사업단, 국가단위 SG구축으로 녹색사회 구현 다짐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신순식)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정책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기관이다. 또한 그린에너지 기술 및 에너지 이용환경의 혁신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이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2030년까지 세계 최초 국가단위의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법·제도의 제·개정 지원 ▲정책연구 ▲국제협력 ▲실증 및 보급·확산사업 ▲시험·인증체계 구축 등 정부 정책목표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그리드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험센터 구축사업 기간은 2013년 6월~2017년 5월까지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