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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제어실

남부발전, 미세먼지 저감·친환경 발전소 구현 다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경영진을 포함한 전 직원이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천명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3월 19일 하동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소 미세먼지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대책회의를 통해 미세먼지를 포함한 친환경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사업소 초도순시에서는 대기환경 방지시설 등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환경 역량강화를 위해 하동발전본부에서 진행 중인 ▲대기환경설비 개선 및 발전소 주변 미세먼지 측정소 강화 사업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섬유밴드형 방진망 및 표면경화제 자동살포설비 설치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신정식 사장은 앞으로는 외부 민원과 점검에 따른 후행적인 환경관리에서 적극적인 친환경기술 도입 및 전문기관 환경관리 컨설팅 등을 통한 ‘선제적인 환경대응’으로의 .. 더보기
남동발전, 전력피크기간 맞아 설비 안전점검 실시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12월 12일 동계전력 피크기간을 맞아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영흥본부와 신영흥본부를 방문했다. 이어 겨울철 전력수급 상황과 설비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장재원 사장은 영흥본부 경영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1~4 통합제어실 ▲1발전처 사옥 ▲#5·6 중앙제어실 ▲2발전처 사옥 ▲신재생에너지단지 등 영흥본부 내 발전설비를 일일이 점검했다. 장재원 사장은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동계기간을 맞아 안정적인 설비운영으로 차질 없는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동계피크기간 동안 전력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전설비 운영 및 설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 영흥본부는 5,08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로, 수도권 전력공급.. 더보기
중부발전, 국회 환노위에 대기오염 저감대책 보고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장을 포함한 11명의 위원들은 화력발전소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에 대한 현장시찰을 위해 10월 11일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를 방문했다.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시찰에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으로부터 보령화력본부 환경오염방지시설 운영현황과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어 발전소 내 환경설비 및 중앙제어실 등을 둘러보는 현장점검까지 시행했다. 대책보고에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2025년까지 3단계에 걸친 대기오염물질 저감 종합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중부발전은 2025년까지 환경설비 개선에 약 7,700억원을 투자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현재 대비 약 88% 감축하겠다고 보고했다. 홍영표 환노위 위원장은 “중부발전에서 수립한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을 차질 없이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