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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로

중수로안전연구회, '제5차 CANSAS 2016 국제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 중대사고·중수로안전연구부는 중수로 관련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제5차 CANSAS 2016 국제 워크숍’을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했다. CANSAS(CANDU Safety Association for Sustainability)는 중수로안전연구회로 2000년 국내 중수로 안전연구 및 기술 교류를 위해 원자력 관련 기관이 조직한 연구 협의체다.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등 5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중수로안전연구회(CANSAS) 주최로 국내외 연구자간 중수로 관련 기술 교류 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트 크라우제(M. Krause) 국제원자력기구(IAEA) 과학관,.. 더보기
한수원, 중국 최대 발전운영사 CNNO와 기술지원 협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9월 8일 중국 절강성 소재 친산 원전 운영사인 CNNO(중핵핵전운행관리유한공사)와 원전운영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지난 2003년 친산원전 내 중수로 원전 2기에 대한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기술지원·교육훈련·기자재공급 등의 분야에서 다수의 계약을 통해 약 500만 달러 상당의 용역을 수주했다. 또 200여명 이상의 직접교류를 통해 긴밀한 기술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존보다 협력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기술지원 대상에 친산원전의 중수로 뿐만 아니라 경수로 7기를 추가했고 지원분야도 기술분야와 더불어 경영분야까지 확대했다. 이로써 한수원은 중장기적으로 중국을 대상으로 한 해외사업 추진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협약서에 서명한 왕치원 C..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하계 계획예방정비 및 안전점검 실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하계 휴가기간 동안을 이용하여 원자력연료 주요 생산시설 및 검사 장비에 대해 2주간에 걸쳐 계획예방정비를 실시한다고 7월 9일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는 매년 하계 휴가철 생산 휴지기간을 이용해 실시되는 것으로 예방정비 및 개선작업을 집중 실시함으로써 생산장비 등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 기간 동안 경수로 및 중수로 원자력연료 공정의 장비를 비롯해 유틸리티 설비, 검사 장비 등 총 149종에 대해 예방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이재희 사장은 ‘휴가기간 중에도 생산시설의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계획예방정비기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시설물과 장비 점검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시설의 안전 운영은 물론 연료 공급에 한치의 차.. 더보기